[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산업용 IoT 솔루션 기업 어드밴텍(한국지사 대표 정준교)이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개최한 ’산업용 태블릿 유통 채널(대리점) 공개 모집 오프라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어드밴텍은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산업용 태블릿 유통 채널(대리점) 공개 모집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어드밴텍]
어드밴텍은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산업용 태블릿 유통 채널(대리점) 공개 모집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어드밴텍]

이번 설명회는 어드밴텍의 사업 비전과 협력 방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유통 채널 지원 절차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 전시된 산업용 태블릿 데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어드밴텍은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자격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2026년부터 어드밴텍의 정식 파트너사로서 산업용 태블릿의 유통 및 영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어드밴텍 iService사업본부 김일상 이사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예비 파트너사들의 전문성과 어드밴텍의 기술력이 결합돼 산업용 IoT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최종 파트너사 선정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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