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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화 어려움 해결하는 7가지 아키텍처 구축
최경진 매니저,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강연에서 ‘HMI centric Architecture’ 소개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합하고 사용하는 데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비에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해 정보를 받고, 운영자와 관리자는 최적의 시간에 최적화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경진 매니저는 지난 6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강연에서 ‘스마트 장비 운영을 위한 HMI centric Architecture’를 이같이 소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02년 세계최초로 HMI를 개발한 프로페이스를 인수해 높은 신뢰도를 갖춘 HMI를 제공하고 있다.

6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스마트 장비 운영을 위한 HMI centric Architecture’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최경진 매니저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Centric Architecture’는 단순한 운영 터미널을 넘어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장비의 중심(Centric)이다.

최 매니저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설비의 디지털화는 필수가 됐으며 이에 새로운 IoT기반의 HMI 콘셉트인 HMI Centric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최 매니저가 꼽은 HMI Centric Architecture의 최대 장점은 통합성. 디지털화를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장비뿐만 아니라, 기존의 오래된 장비와 시설에도 유연하게 통합된다. 디지털 전환 비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타 제조사 제품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별도의 테스트·검증이 필요 없어 장치 셋업, 구성이 가능하다.

최 매니저는 “결과적으로 HMI Centric은 최적의 정보 전달과 다양한 인사이트 확보에 도움을 줌으로써 작업자의 능률을 최대화한다”며, “전 세계 각국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에 어려운 요소 7가지를 뽑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HMI Centric 기반의 7가지 아키텍처(Architecture)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최경진 매니저는 “산업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일반화됨에 각종 자동화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HMI)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최 매니저가 소개한 첫 번째 아키텍처 솔루션은 WiFi 라우터 기반 스마트폰 원격 HMI 모니터링이다.  원격 유지 관리를 시작할 때 장비제조사가 겪는 문제 중 하나는 네트워크 환경을 설정하기 어렵다. HMI Centric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스마트폰을 액세스 포인트로 사용해 와이파이에 접속해 안전한 원격 유지 보수를 쉽게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네트워크 카메라가 내장된 HMI 솔루션이다. 카메라가 HMI에 내장돼 육안이나 데이터 분석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오류 원인을 비디오로 확인해, 가시성이 떨어지는 구역의 오작동 및 실수를 줄이고 가동 중지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세 번째는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HMI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물리적으로 HMI 하드웨어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다수의 장비를 내 손안에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QR코드로 장비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네 번째는 로봇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HMI 솔루션이다. 과거에는 로봇 기술자가 특수한 티칭 펜던트를 사용해 로봇의 상태를 확인하고 오류를 수정했으나, HMI Centric을 도입하면 로봇 전용 샘플 화면을 통해 별도의 트레이닝 없이 로봇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보안강화를 위한 ID카드 (NFC)리더 기반 HMI 솔루션이다. 그간 작업자와 공정관리자는 장비 및 시스템 접속을 위해 ID와 패스워드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다. 번거로움과 보안 취약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NFC 기반의 ID카드를 사용 기술을 HMI에 도입해 여러 관리자들의 안전하고 간편한 접속을 가능케 했다.

여섯 번째는 클라우드 연결성이다. HMI는 Automation에서 다양한 컨트롤러와 다양한 OT 연결이 가능해 CLOUD는 HMI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HMI는 여러 컨트롤러와 동시에 통신할 수 있다.

마지막은 타사 PLC의 데이터를 AOA 런타임에 통합시키는 기능이다. PS6000은 로컬 HMI 또는 라인모니터(BOS)로 사용되는 AOA용 서버터미널이다. PS6000은 HMI 및 AOA 런타임의 두 가지 역할을 한다. PS6000 (BOS)은 컨트롤러로부터 정보를 획득하고 BOS는VB 스크립트를 통해 AOA 런타임에 데이터를 전달한다. AOA 모바일앱은 AOA 런타임으로부터 정보를 획득한다.

 

HMI centric 콘셉트 [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최 매니저는 “산업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일반화됨에 각종 자동화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HMI)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페이스 HMI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타 제조사 그리고 IT/OT레벨 간의 초고도화된 연결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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