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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 4차 산업혁명 위한 산업용 IoT 시장 확대 및 역량 강화
산업용 통신 전문가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통신 프로토콜을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적용 실적을 갖고 있는 힐셔는 얼마 전까지 실체가 없어 고민했었던 IoT 분야에서도 점점 확실한 니즈가 나오고 있어 그에 대한 지원에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산업용 IoT 프로토콜 지원 및 엣지 게이트웨이 공급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힐셔(Hilscher)는 산업용 통신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로 현재 산업자동화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필드버스와 리얼타임 이더넷 기술과 제품은 물론 산업용 IoT 기술과 이를 위한 제품 및 Protocol Stack, 그리고 TSN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총 4개의 제품군을 갖고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힐셔는 PC 카드, 임베디드 모듈, 게이트웨이, 그리고 ASIC 등 총 4가지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필드버스와 리얼타임 이더넷을 운용하기 위한 제품들이며 PC 플랫폼의 컨트롤러, PLC, DCS, 로봇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버, 인버터, IO기기, 센서, 밸브 등 다양한 산업용 기기에 장착돼 사용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OPC-UA나 MQTT와 같은 산업용 IoT 프로토콜을 추가로 지원하고 OT영역과 IT영역을 연결시켜 주는 엣지 게이트웨이도 공급하고 있다. 

힐셔코리아 원일민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힐셔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원일민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했던 IoT 분야에서도 조금씩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실체가 없어 고민했었던 IoT 분야에서도 점점 확실한 니즈가 나오고 있어 그에 대한 지원에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장은 “국가 연구소와 TSN 테스트베드를 협의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힐셔의 TSN 기술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OPC UA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에 관심을 보이는 대기업과도 협업을 진행 중이며 다른 외국계 기업과 엣지 게이트웨이의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셔는 산업용 통신 전문가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통신 프로토콜을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적용 실적을 갖고 있다. 이미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서 IT와 OT 두 영역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엣지 게이트웨이(사진 왼쪽)와 netIC IOT OPC UA MQTT [사진=힐셔코리아]

또한 기존 제품 사용자가 산업용 IoT 기능이 필요할 경우 간단한 추가 개발만으로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OPC-UA나 MQTT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워크숍까지 제공하고 있어 개발자로 하여금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원 지사장은 “힐셔가 공급하는 모든 제품은 자체 ASIC인 netX가 장착돼 있어 제품의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한 툴을 사용하고 개발 시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며, “모든 제품이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가 제품군을 옮기거나 다른 제품을 사용해 개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추가 개발에 소요되는 리소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힐셔는 산업용 IoT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미비했던 국내 IoT 시장에서 힐셔는 시스템 사용자가 아닌 공급자를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기 시작했고 제품 공급자를 중심으로 IoT 기능을 자사의 제품에 구현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만들어 나갔다. 이를 위해 주요 고객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개발자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실제 판매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전체 매출 대비 그 규모는 아직 작지만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에서도 이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고 있어 IoT 시장도 실제로 넓혀가고 있다.

원 지사장은 “올해는 2017년 하반기부터 진행해 오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일부 결실을 맺는 해라고 볼 수 있다”며, “대기업과의 OEM 사업이나 개발이 완료된 일부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여부가 올해 결정이 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일부 특정 사업에 편중됐던 판매시장의 다양성과 제품군별 매출의 균형을 맞추고자 했던 작업들이 1차적으로 마무리되는 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로봇, 조선, 공작기계,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 ASIC, 임베디드 모듈, 그리고 게이트웨이에 이르기까지 힐셔가 갖고 있는 모든 제품군에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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