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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가반하중 16kg’ UR16e 출시로 협동로봇 한계 돌파
신제품 UR16e, 유니버설로봇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무게 이동 및 운반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설치와 변경이 간편하고 산업로봇보다 높은 안정성을 가진 협동로봇은 산업현장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그러나 무거운 무게를 소화하지 못하는 특성 상 선뜻 협동로봇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도 존재했다.

유니버설로봇의 신제품 UR16e는 유니버설로봇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이동 및 운반할 수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예를 들어 팔레타이징 작업만 해도 10kg이 훌쩍 넘는 물류가 많기 때문에 기존 협동로봇은 사용할 수 없었다. 즉, 페이로드 하중이 늘어난다면 산업로봇과의 경계에서 고민하던 유저들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한 협동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애로사항 해결 및 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유니버설로봇은 10월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반하중 16kg의 신제품 ‘UR16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UR16e는 유니버설로봇의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이동 및 운반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 김해랑 한국지사장은 “유니버설로봇의 e-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진화한 로봇으로써 반복 정밀도, 스피드 면에서 많은 보완이 이뤄졌다”며, “이번 UR16e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솔루션 제공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확장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아이덴티티 유지, 성능은 UP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어 더 무거운 부품 및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하며,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다.

김해랑 지사장은 “유니버설로봇의 e-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진화한 로봇으로써 반복 정밀도, 스피드 면에서 많은 보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유니버설로봇 김용우 과장은 “이러한 스펙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다양한 작업환경과 더 많은 공정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헤비 머신 텐딩, 헤비 머티리얼 텐딩, 패키징 앤 팔레타이징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현장직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UR16e를 사용하면 자동화를 쉽고 빠르게 가속화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의 로봇 프로그래밍 및 통합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URI6e 역시 유니버설로봇의 다른 제품들처럼 제품 개봉부터 설치 및 프로그래밍까지 단 한 시간 안에 가능하다. 또한 설치 필요 면적이 적고 900mm의 도달 거리를 통해 어떤 생산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고 통합 가능하다.

이어 유니버설로봇 심재호 과장은 “가반하중 16㎏의 UR16e는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성 저하를 일으키는 생산 공정상의 인체공학적 문제를 제거한다”면서, UR16e가 국내 시장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전자 산업은 가벼운 부품이 많아 기존 유니버설로봇 제품들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했지만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특징이 있다”며, “따라서 현재 라인업으론 확장 운영에 불편함이 있었고 이번 UR16e 출시를 통해 진출하지 못했던 분야에 많은 적용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 심재호 과장은 “가반하중 16㎏의 UR16e는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성 저하를 일으키는 생산 공정상의 인체공학적 문제를 제거한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아울러 유니버설로봇이 가진 3가지 키 포인트에 대해 “협동로봇이 다른 로봇들과 다르게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작업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한 심 과장은 “그리고 산업로봇과 다르게 협동로봇은 유연한 자동화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공정에서도 쉽게 적용함은 물론, 변경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커져가는 협동로봇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가지다

견고하고 신뢰도 높은 성능의 UR16e는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다중 부품 처리를 포함한 무거운 재료를 취급하는 공정이나 CNC 머신 텐딩 공정 등의 자동화에 이상적이다.

심 과장은 “UR16e는 기존의 유니버설로봇 e-시리즈 협동로봇들처럼 힘 감지 내장 센서, 사용자 설정 가능한 정지시간과 정지거리를 포함한 17가지의 안전 기능 그리고 직관적인 프로그래밍을 제공한다”며, “또한 UR16e는 EN ISO 13849-1, Pld, 카테고리 3 및 EN ISO 10218-1를 포함하여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정형우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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