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2019 달라지는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 정책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금이 기초수준의 경우 지난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고도화 지원 사업은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2019년부터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원금 5,000만원에서 1억원…SW 위주에서 장비까지 지원 확대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최근 글로벌 제조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생산성 혁신을 위해 경쟁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에 기반한 실시간 주문 생산방식 확산으로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제조업 혁신경쟁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우리의 주력산업 침체 등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강도 혁신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마련해 2019년 본격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19년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이 확대된다. [사진=iclickart]

정부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7년 11월 대통령 주재 혁신성장회의를 거쳐 중소기업 눈높이 맞는 수요자 중심 지원, 민간주도 추진체계 강화, 스크럼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 극대화 등 기본 방향을 확정하며 지원해 왔다.

그 결과 대기업의 기술·노하우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통로 구축, 지역 중심의 자율적 스마트공장 확산체계 구축,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반응하는 정부 모델 정착, 생산성 향상·불량률 감소 등 경영성과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제 현장에서의 의견은 현장 목소리 반영 미비 등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정부는 올해부터 지원금액 확대와 더불어 중소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해 기업당 기초단계는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2배로 확대하고 중간1 이상은 기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한다. [사진=iclickart]

우선 정부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50% 달성을 목표로 올해부터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부 지원한다. 기초단계 구축기업 중 25% 이상의 고도화 달성을 지원하고 동일연도 사업 참여 역시 2회까지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해 기업당 기초단계는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2배로 확대하고 중간1 이상은 기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한다. 그리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산은·기은 등은 정책 금융기관에 스마트공장 기업 리스트를 공유하고 산은·기은 등과 함께 설비투자 자금 2조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상생형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3:3:4 비율로 비용을 분담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과장은 “올해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 목표는 4,000로 이 가운데 정부가 2,800개 정도를 주도할 계획이고 지난해는 수요기업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공급기업 육성도 촉진할 예정”이라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에서 협업로봇이나 다른 장비를 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련 사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급기업에 R&D 지원을 확대하고 공급산업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중기부 R&D의 20%를 공급기업에 우선 투자하고 인공지능, 5G 등 전략분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마트공장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실증·표준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산학연 공동으로 스마트 제조산업 R&D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FA저널 SMART FACTOR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