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오피니언 스마트팩토리
4차 산업혁명 핵심 아이템 센서의 발전 방향센서 산업 및 기술 동향…③

[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센서가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의 연결성이 중요시되면서 센서를 사용하지 않았던 산업에서의 신규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가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FA저널 SMART FACTORY]

인더스트리 4.0의 시작은 IO-Link와 RFID 그리고 여기에 연결되는 센서다. 최근에는 현재 추적성을 위해 그동안 RFID를 사용하지 않던 고객들이 RFID를 찾고 있다. 또한 IO-Link 기술을 활용해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실제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지를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센서가 각광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모니터링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술과 연결해 많은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센서는 아날로그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검출해 유용한 디지털 신호로 변화하는 장치로 모든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부착돼 압력 및 속도, 온도 등 아날로그 정보와 함께 다른 IoT 기기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정보도 측정, 분석할 수 있다. 로이체일렉트로닉 이교복 이사에 따르면 스마트 팩토리 센서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축을 위해서는 생산설비의 성능을 유지하고 손실을 막기 위한 예방정비 시스템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로이체일렉트로닉은 IO-Link Master를 비롯한 다양한 IO-Link 지원 가능 센서들을 통해 고객에게 IO-Link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예방정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교복 이사는 “앞으로 센서는 IO-Link로 연동될 수 있는 제품 시장이 주도할 것”이라며, “아울러 예지보전 기능 이 추가된 센서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루프코리아 김경수 차장은 “앞으로 센서는 지능화(Intelligency)와 특수성(Speciality)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예전에는 단순히 센서를 통해 자동화를 구현하는 수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자기진단기능(DCS) 센서 또는 IO-Link용 센서들을 IO-Link 제품을 이용해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기 위해 상태점검, 효율성 목적으로 많은 변화 및 투자를 진행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센서들의 보급에 대해서는 이미 시장에서 유통 구조 및 기술이 이미 숙성기에 접어들었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인 센서들과 시대가 요구하는 인더스트리 4.0 또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데 적합한 센서 결정 및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제조업체들의 숙제가 될 것이다. 발루프코리아 김경수 차장은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며 많은 기능들을 갖고 있는 센서들 속에서 고객사와 적합한 센서를 찾아내기와 그에 맞는 솔루션을 얻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발루프와 같은 글로벌 리딩 업체와의 교류로 신규제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게 된 다면 가장 빠르고 쉽게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에 따르면 센서산업은 기존 하드웨어 메이커 중심이었던 경쟁구조가 SW업체, 전문 생산업체, 사용자 그룹의 비중이 커지면서 4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IoT 센서업체들과 제휴해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 서비스 플랫폼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센서 수입에 크게 의존했던 사용자 그룹은 업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품화하고 시장 개척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규업체는 데이터 분석력·생산 노하우·업계 전 문성을 경쟁우위로 다양한 하드웨어업체와 제휴하고 센서-솔루션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존 강자업체는 하드웨어 차별을 위해 기존 센서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제조-서비스화’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규찬 기자 (editor@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SMART FACTOR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