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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 가공 통합 솔루션디엠지모리 패트릭 디에드리히 디렉터 인터뷰

[FA저널 SMART FACTORY 이건오 기자] 적층 가공은 최근까지 엄청난 잠재력을 입증해 왔다. 여전히 연간 성장률은 30% 이상이며 금속 부품 분야에서는 훨씬 더 높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적층 가공 산업은 2020년까지 2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됐다. 이에 관련 시장은 2~4배까지 커질 것이다.

파우더 베드 기술은 매우 미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사진=디엠지모리]

디엠지모리가 최신 기술의 리더로서 적층 가공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디엠지모리는 파우더 노즐을 이용한 레이저 증착 용접 기술로 적층 가공 분야에서 이미 4년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최근 보르헨의 REALIZER에서 다수 지분을 인수한 디엠지모리는 파우더 베드 기술을 포함함으로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디엠지모리의 어드밴스 테크놀로지 부문 패트릭 디에드리히(Patrick Diederich)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엠지모리가 현재 금속 부품의 적층 가공 기술에 있어 통합 서비스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한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Q. 적층 가공은 큰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기술이다. 이 잠재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미래 지향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는 항상 혁신적이고, 비용 대비 효율적인 생산 기회를 찾고 있다. 이에 그들은 종종 새로운 기술을 제품 개발의 원동력으로 여기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적층 가공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항공 우주 및 의료 기술 부문에서 이 적층 가공 기술을 활용한 개발이 점차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이 핵심적인 시장으로 확립됐다.

항공기 제조사는 최대한 부품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한다. 적층 가공은 배치 사이즈가 1인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응용 분야에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료 기술 생산 및 덴탈 연구소에도 이미 널리 보급돼 있다.

디엠지모리 LASERTEC 30 SLM [사진=디엠지모리]

Q. 디엠지모리는 금속 절삭 제조 솔루션 공급 업체로 현 산업 분야에 자리 매김하지 않았나?
사실이다. 금속 절삭 제조 산업의 오랜 공급자로서 우리는 미래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디엠지모리가 적층 가공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다.

Q. LASERTEC 3D 머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도 했지만 REALIZER사를 인수하기도 했는데 합병 이유는 무엇인가?
4년 동안 LASERTEC 3D 시리즈의 형태로 파우더 증착 노즐과 5축 밀링을 통합시킨 레이저 증착 용접을 성공적으로 결합했다. LASERTEC SLM 기술은 파우더 베드에서의 선택적인 레이저 용융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한 가지 머신으로 두 기술을 모두 제공하며, 제품 범위를 서로 이상적으로 보완한다. 특히, 파우더 베드 공정은 금속 부품의 적층 가공과 관련된 8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Q. 두 기술을 서로 다른 타깃 그룹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인가?
애플리케이션이 다르다. 예를 들어, 6축 회전 밀 가공용 5축 LASERTEC 65 3D 하이브리드 및 LASERTEC 4300 3D 하이브리드는 복잡한 터빈 부품과 같은 상대적으로 큰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설계됐다.

LASERTEC 65 3D 3D 하이브리드의 경우 ø500×400mm, LASERTEC 4300 3D 하이브리드의 경우 φ660×1,300mm의 작업 영역으로 최대 600kg 또는 900kg의 공작물을 적재할 수 있다. LASERTEC 3D 하이브리드 시리즈에서의 진정한 혁명은 다양한 응용 가능성에 있다.

밀 가공을 단 한 번의 세팅으로 완성품 수준까지 바로 제조할 수 있다. 또한, 파우더 노즐 및 밀링 헤드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 한 번 가공이 끝나면 추가 접근이 불가능한 복잡한 구성물을 적층과 밀링을 번갈아 교대하며 작업함으로써 공작물을 완성시킬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 응용 분야는 항공 우주, 에너지 기술 및 다이 & 몰드 분야에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이건오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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