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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스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향후 업계 트렌드가 될 것
체계적으로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환경 구축 필요

[FA저널 SMART FACTORY 이건오 기자]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자동화를 넘어 통합화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높다. 에너지 모니터링 또한 별도의 영역이 아닌 통합엔지니어링 환경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관리 기법을 제시한다.

[이미지=지멘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전력소비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전력 중 약 50~51% 가량을 산업 분야 특히, 제조업이 소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너지의 생산량은 늘 제한돼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 많은 절약이 필요한 부분 또한 산업 소비전력인 것을 공감할 수 있는 자료다. 또한 글로벌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탄소감소협약, 에너지 소비 비용의 증가, 제조사 탄소 소비량에 의한 고객의 기업인지도 영향 등의 이유 또한 산업용 에너지·전력 소비 절감의 필요성을 가시화한다.

모니터링 분석, 판단 및 의사 결정 실행의 단계를 거쳐 우리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정확하게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고, 어떤 부분을 절약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그 판단 근거에 의거한 실행으로 에너지 및 전력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인 지멘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의 모니터링을 체계적이고 적절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면 뒤 이어지는 절감 행위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며, “특히 산업용 전력의 소비는 워낙 다양한 장비 및 개소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모니터링에 의한 제어 작업으로도 초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첫 걸음을 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에너지의 절감은 환경 문제나 윤리 문제가 아닌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지멘스 관계자는 “보다 명확하고 쉬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구축은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관리 정책을 가능하게 하며 결국 장비사와 최종 사용자의 이윤의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통합시스템(Totally Integrated Automation) 차원에서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향후 업계의 트렌드가 될 것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장비 제작사에 모두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환경 설정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건오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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