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www.ifm.com/kr)에서 장기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헤비듀티(Heavy-Duty) 하우징의 멀티전압 근접 밸브피드백 센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센서는 내장된 솔레노이드 인터페이스로 인해 배선이 절감되고 레이저 타입의 라벨로 제품이 젖은 상태에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특히 제거 가능한 터미널 블록으로 인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센서 교환이 가능하며 또한 넓은 터미널 챔버는 빠르고 손쉬운 배선을 가능하게 한다.

유연한 용도
이 센서는 IP67등급의 헤비듀티 디자인으로, 충격에 강한 하나의 하우징안에 두개의 근접센서를 포함한다. 이는 두개의 End Position을 제공하며 하나의 솔레노이드 접속은 솔레이노드로의 추가적인 케이블을 대체한다. AC/DC 특성으로 인해 범용적인 사용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오래된 설치설비에도 빈번히 사용된다.

신속하고 편리한 연결
더불어 표준의 M20x1 케이블그랜드를 특징으로 하며 넓은 터미널 챔버로 인해 빠르고 손쉬운 배선이 가능하다. 터미널 블록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센서 교체시 새로운 배선이 필요 없다. 이 새로운 AC/DC 피드백 센서로 인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용이하고 유연성 있는 사용이 보장된다.

FA저널 SMART FACTORY 박 규 찬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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