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www.ifm.com)에서 1,000m까지 AS-i 시스템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리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은 컨트롤 캐비닛에 완벽히 장착돼 -25~70°C의 넓은 온도범위에서도 안정성있게 동작한다. 아이에프엠의 새로운 리피터는 플러그인 터미널뿐만 아니라 선명한 가독성의 진단 LED를 특징으로 한다.

Safety at Work를 위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보장되며 향상된 작동 온도 범위로 인해 보다 긴 수명 또한 보장된다.

리피터들은 100m를 초과하는 거리에서 네트워크 케이블 동작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AS-interface에 사용된다. Galvanic Separation의 네트워크 Segment와 독립적인 전압 공급이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해 62개의 연결 파트에 보다 높은 총 전류와 전압강하 감소를 제공한다.

새로운 SmartLine 하우징을 적용해 성능이 향상됐고 기존의 리피터들이 대개 0~55°C의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는 반면 아이에프엠의 새로운 리피터는 -25
~70°C의 넓은 온도대역에서 신뢰성있게 동작한다. 향상된 동작온도 범위로 인해 탁월한 기능을 구현해 더 긴 수명을 제공하므로 이는 곧 경비와 시간을 절감시킨다.

FA저널 SMART FACTORY 박 규 찬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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