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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신규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 출시… LiDAR 제품군 강화
최대 10㎡ 범위 내 물체 검출 가능, 오작동 최소화 위해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 적용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라이다(LiDAR)는 ToF(Time of Flight) 측정 방식으로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한 이후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 거리로 변환하는 센서다. 관련 제품은 넓은 범위 내에 있는 물체를 유연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어 OHT나 AGV, AMR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토닉스가 신규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오토닉스]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2D 90° 4채널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를 출시해 LiDAR 제품군 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LSE3 시리즈는 검출 각도 90°, 최대 10x10m 범위 내에 있는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사용자 환경에 맞춰 최소 1개부터 4개까지 활성 채널을 사용해 검출에 대한 정확성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제품에는 5G 이동통신 중계기에 대한 고출력과 관련된 간섭을 차단할 수 있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이 적용돼 있다. 이에 사용자는 스크린 도어에 설치된 레이저 스캐너에 대한 오작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오토닉스의 설명이다. 또 새로운 제품은 안개(Fog), 파티클(Particle) 필터 기능으로 안개·비·눈·먼지 등이 검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은 3 포인트 가시 레이저를 지원해 센서가 스캐닝하는 영역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다”며, “LiDAR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atLiDAR도 지원해 Ethernet 통신 기반 파라미터 설정 및 모니터링에 대한 편의까지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오토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오토닉스는 새로운 제품에 대해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파라미터 설정 및 상태 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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