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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터뷰] 위즈코어, 제조업 IT 인프라 고도화 위한 올플래시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공급
오동영 상무, “별도 마이그레이션 필요 없어… 기업 데이터 관리 환경 획기적으로 개선”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기초 단계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에 따라 현장에서는 스마트제조 관련 요소 기술에 대한 고도화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복잡해지는 제조 공정과 AI 같은 기술 요소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위즈코어 오동영 상무는 “퓨어스토리지는 다운타임에 대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스토리지로 인한 중단을 최소화해 99.9999%에 달하는 가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위즈코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흐름과 안전한 보관이 보장되는 고성능 통신 네트워크 및 고가용성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게 중요하며, 관련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가용성 스토리지는 수준 높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내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보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IT 장비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고려해 특정 지표를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지속가능한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설립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위즈코어(대표 박덕근)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위즈코어 오동영 상무는 “퓨어스토리지는 쉽게 설명하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며,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에 비해 뛰어난 성능과 전력 효율, 상면 공간 활용도를 통해 기업 내 데이터 관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혁신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라고 말했다.

10년 연속 우수성 인정받은 제품

퓨어스토리지 제품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가 꼽은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 리더(Leader)에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위즈코어는 퓨어스토리지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일한 플래시 스토리지는 아니지만, 경쟁제품과 비교했을 때 ‘고가용성’ 및 ‘실용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에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과 함께 퓨어스토리지가 자체 개발한 플래시 모듈인 ‘다이렉트 플래시 모듈(DFM)’이 탑재돼 있다. 이에 사용자는 같은 저장공간을 가진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쓸 수 있다. 위즈코어는 퓨어스토리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상면 공간을 최대 80%까지 절감하고, 전자폐기물을 85%까지 감소시켜 데이터센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동영 상무는 “퓨어스토리지는 설계 단계부터 올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돼 별도 마이그레이션 없이 무중단 모듈식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조적 특징이 있다”며, “다운타임에 대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스토리지로 인한 중단을 최소화해 99.9999%에 달하는 가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즈코어에서는 관리가 손쉽고 및 유연한 확장성을 갖춘 퓨어스토리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위즈코어]

손쉬운 관리 및 유연한 확장성으로 국내서도 도입

사용자에 대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는 자동차 부품 기업인 ‘D사’, 냉연특수강 제조기업인 ‘D사’ 등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중 냉연특수강 제조기업 D사는 잦은 조직 변화로 기존 리소스에 대한 활용도 증대와 함께 필요한 인프라 용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하기 위해 스토리지 도입을 결정했다.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 D사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 별도 제약 없이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확장성, 간편한 프로비저닝 및 업그레이드로 관리가 손쉽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다양한 스토리지 중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하게 됐다.

D사는 퓨어스토리지 도입 이후 고성능 인라인 데이터 절감 기술을 통해 성능 저하 없이 스토리지 용량을 82% 절감했으며, 스토리지 부하 경감을 통한 내부 업무처리 시간도 50% 단축했다. 또 기존 인력 절감을 통한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내게 됐다.

“지속가능한 스마트제조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

국내에서 많은 기업이 퓨어스토리지 제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위즈코어는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도메인 지식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제품 도입 경험을 타사 대비 자사가 가진 강점으로 꼽았다.

위즈코어는 퓨어스토리지가 국내지사를 설립한 초기인 2017년부터 핵심 파트너사로서 국내 시장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특히 국내 제조 대기업에 퓨어스토리지를 공급하면서 미션크리티컬(Mission Critical)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게 핵심이다.

앞으로도 위즈코어는 퓨어스토리지 파트너사로서 축적한 솔루션 도입 노하우와 함께 위즈코어가 보유한 강점인 스마트제조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제조 및 금융 분야로 관련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퓨어스토리지는 다양한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즈코어에게 있어 AI 분석 기술, 5G 특화망 구축 역량과 더불어 기업 내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동영 상무는 “스마트제조 솔루션 고도화, 지능형 공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고성능 스토리지인 퓨어스토리지와 5G 특화망 기반 현장 네트워크, AI 분석 플랫폼인 NEXPOM 등을 결합한 현장 중심 패키지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 상무는 “앞으로도 위즈코어는 고성능, 고효율 스마트제조 서비스를 통해 ESG 등장과 함께 강조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제조 인프라’ 구축 실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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