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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알프스알파인에 ‘심포니’ 플랫폼 공급
혼성신호 캐패시턴스 검출 IC 검증 위한 시뮬레이션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지멘스EDA사업부는 글로벌 전자부품 및 차량 내 정보장치 제조업체 알프스알파인(AlpsAlpine)이 최신 캐패시턴스 검출(capacitance detection) IC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지멘스가 제공하는 혼성신호 애플리케이션용 시뮬레이션 플랫폼 ‘심포니(Symphony)’를 도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멘스가 알프스알파인에 혼성신호 애플리케이션용 시뮬레이션 플랫폼 ‘심포니(Symphony)’를 공급했다. [사진=지멘스]

알프스알파인은 지멘스 심포니를 활용해 터치 감지 IC에 대해 실리콘 정확도 시뮬레이션을 신속하게 수행함으로써 기능검증 생산성을 5배 가량 높였으며, 검증 주기까지 단축하면서 고객 타임투마켓 목표를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알프스알파인 아키히사 아이쿠라(Akihisa Iikura) IC설계부문매니저는 “우리 최신 IC가 가지는 주요 특징은 절대적인 자기 정전용량 검출 기능을 이용해 탁월한 고감도와 노이즈 저항 성능을 달성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차량 내 전기부품 제조업체로서 ISO26262 기능안전 표준을 준수해야 하고, 사용하는 반도체는 매우 엄격한 자동차 안전무결성 레벨 B(ASIL-B) 요건까지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키히사 아이쿠라 매니저는 “지멘스 심포니 플랫폼은 복잡한 작동 및 기능성을 신속하고도 성공적으로 설계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 성능이 탁월하고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친화적이어서 검증 팀에서 채택하는 횟수가 늘어났으며, 궁극적으로 생산성이 5배 향상됐다”고 말했다.

알프스알파인은 반도체 설계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며, 수십억개에 달하는 제품을 양산해 왔다. 고객은 알프스알파인 신제품을 활용해 자동차 및 스마트 장치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 광범위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 전반에 걸쳐 근접성과 터치, 공간 제스처를 감지할 수 있다.

지멘스 심포니는 Analog FastSPIC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파운드리 인증 회로 시뮬레이터와 업계 표준 HDL 시뮬레이터를 매끄럽게 조합해준다. 이에 복잡한 나노 스케일 혼성신호 IC를 효율적이고도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으며, 모듈식 설계로 혼성신호 시뮬레이션에서 뛰어난 속도와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 지멘스 Questa 플랫폼 내 기능검증 엔진 같은 디지털 솔버와도 호환돼 디버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아밋 굽타(Amit Gupta) 부사장겸커스텀IC검증부문제너럴매니저는 “고감도 캐패시턴스 감지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수많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극히 커지고 있는데, 알프스알파인이 보유한 캐패시턴스 검출 솔루션 같은 혼성신호 혁신 기술은 기술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지멘스 Analog FastSPICE 및 심포니 플랫폼이 알프스알파인이 기능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최신 혼성신호 캐패시턴스 검출 IC 설계를 개발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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