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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전문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 활용, 탄소저감 목표달성 지원
수도 베이징 등 청정에너지 공급 위해 중국 기업에 ‘통합 제어 솔루션’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업체 에머슨(한국대표 충첸화이)은 재생발전 기반 성장이 활발한 중국 산시성 내 그린필드형 풍력발전 지역 3곳을 대상으로 타이위안중공업에 ‘통합 풍력 자동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에머슨은 중국 내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해 타이위안중공업과 협력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utoimage]

중국 북부도시 및 베이징 거주인구 3,500만 이상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에머슨은 풍력터빈 제어 소프트웨어와 타이위안중공업의 풍력터빈간 결합에 나서고, 2023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머슨 전문가들은 프로젝트 위험부담을 줄이고, 일정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자동화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과 관련해 타이위안중공업과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에머슨은 운영 및 시운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현장운영 감독과 알람 관리 및 진단 보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타이위안중공업 풍력터빈 40개 이상을 배치해 300메가와트(MW) 규모 청정에너지를 생성하고 있는 그린필드 풍력발전지역 3곳을 안정적이고 효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풍력터빈제어 및 SCADA 소프트웨어’를 통해 적극 지원한다.

에머슨 밥 이거 발전·수처리사업부 사장은 “풍력에너지는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필수 요소이고, 에머슨이 보유한 혁신적인 풍력 관련 솔루션과 전문성 종합 포트폴리오는 50년동안 전 세계 풍력터빈 소유자 및 운영·제조업체에 기여해왔다”라면서, “솔루션 고객이 일반 사용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청정에너지원을 공급하게 되면서 지속가능한 세상 실현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지원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에머슨이 가진 폭넓은 재생에너지 역량과 전문성은 풍력터빈 모델을 750개 이상 제어 설계하고, 전 세계에서 풍력발전 솔루션을 6만개 이상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 ‘미타테크닉’ 인수를 통해 강화됐다. 향후 에머슨은 자동화 및 신규 솔루션을 활용해 핵심 산업 내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범세계적인 탄소발자국 절감은 필수다. 중국은 2060년까지 화석연료 의존도를 20% 미만으로 줄이고자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중국 풍력시장은 2030년 말까지 누적 그리드 연결 풍력용량을 689기가와트(GW)로 늘려 글로벌 풍력용량 점유율 중 67%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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