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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유니버설로봇 인증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 최초로 대학과 인증교육센터 협약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와 협동로봇 응용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유니버설로봇(UR) 인증교육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 유니버설로봇 이내형 대표 [사진=한국폴리텍대학]

협약식은 지난 1월 7일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유니버설로봇 이내형 대표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이번 UR 인증교육센터 개소 및 업무협약을 통해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실무교육 지원으로 로봇 관련 젊은 인재 양성에 더욱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로봇 기술력 검증을 위한 방안으로 학교 설립 단계부터 준비해 세계 최초의 협동로봇 기업이자 이 분야 최대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의 인증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문을 열게 됐다.

유니버설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인증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로봇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기본적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와 설비를 갖춰야 한다. 트레이너는 유니버설로봇으로부터 로봇 교육을 이수 받는 것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로서 교육을 진행하는 방법까지 습득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뒤 받는 자격증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국제 자격증의 효력을 갖는다.

이러한 유니버설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구축을 위해 로봇캠퍼스는 최대 16명이 동시에 실습 교육이 가능한 규모의 시설을 유니버설로봇 인증 교육 시설 기준에 준해 구축했다. 지난 2020년 9월 16일에는 인증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기관간 MOU를 체결했고, 교수진은 트레이너 자격 확보를 포함한 협약 체결 및 실질적인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전자과 공재성 교수, 로봇IT과 박주열 교수는 국내 최초로 2호, 3호 협동로봇의 운용 기술 교육을 할 수 있는 인증 트레이너 자격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인증교육센터 협약체결 및 시설구축은 물론 트레이너 자격을 갖춘 교수진이 구성돼 협동로봇 전문가 양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으로 직접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인 공인인증교육센터는 각 지역의 유니버설로봇 지사 및 파트너사들에 의해 운영되며, 로봇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협동로봇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핵심 프로그래밍 기술을 교육한다.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약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과의 교육센터 협약으로써 특별한 의미를 갖으며, 본사에서도 관심이 크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인재 양성과 인력 공급으로 대한민국 제조 산업이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전반적인 산업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시대가 요구하는 최신 4차 산업 기술을 가진 인력을 검증 시스템을 통해 산업계에 적기 공급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버설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 미국 및 아시아 지역 전역에 걸쳐 13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은 사전에 신청받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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