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는 uprox+ 타입의 Q42 washdown 센서를 출시했다. NI50U-CK40, NI50U-QV40 등과 같은 타입의 uprox+ 센서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제품들은 컨베이어 시스템이나 전형적인 공장 자동화라인에서 사용되며, 보다 향상된 감지거리, Factor1의 모든 메탈 감지 기능, 완전 삽입형 취부 등의 장점으로 고객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Ni50U-CK40과 Ni50U-QV40 센서는 IP68의 보호등급과 뛰어난 재질이 장점이지만, 수분이 많은 환경에 인스톨 될 때에는 기구상에 간극이 발생하는 현상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감지 면의 위치가 현장에서 너무나 다양하고 모든 경쟁사의 제품들과 같은 방식의 형태를 공유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터크에서는 새로운 Q42 uprox+ 센서를 출시하게 됐다.

Q42 센서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터크의 각도센서를 기반으로 했고, 검정색 하우징 색상에 재질은 특별한 PA12로 식음료에 안전한 재질(FDA/EG VO1935/2004)을 채용했다. 모든 외형의 부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구성되고, 물이나 먼지의 최상의 등급으로 IP68/69K을 채용했고, -40~100℃의 더욱 확장된 온도특성과 모델명의 레이저 마킹은 식음료 환경에 최적이다. 완전 차폐 하우징의 센서는 위생규격에 최적화된 모델로 전면감지타입의 Q42F와 상면감지타입의 Q42T 두 가지 버전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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