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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모션컨트롤, ‘Functional Safety’ 강화한 ‘플래티넘 시리즈’로 도전장
연구개발에만 5년 이상 투자… 성능도 ‘UP’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엘모모션컨트롤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회사로 네트워크 기반 모션컨트롤러와 서보드라이브가 강점인 회사다. 특히 최근 들어 Industry 4.0을 바탕으로 이들과 IT 기술을 접목해 기계 및 장비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엘모모션컨트롤 이형규 사장은 “엘모모션컨트롤은 이스라엘에서만 설립한 지 약 30여년이 된 회사다. 한국법인은 약 10년쯤 됐다”며, “모션컨트롤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엘모모션컨트롤 이형규 사장은 “사실 제어는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라며, “엘모모션컨트롤의 제품은 단연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아주 작은 사이즈로도 우수한 제어 능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엘모모션컨트롤의 제품이나 솔루션에 관한 소개를 부탁한다.

엘모모션컨트롤은 악기와 새의 이름을 활용해 제품명을 짓는다. 드라이버 중 가장 작은 사이즈는 휘슬이다. 크기가 다른 제품보다 약 1/4 작다. 아주 콤팩트하다. 그렇다고 기능이나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들은 정밀도도 훌륭하다. 물론 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엘모모션컨트롤은 자동화 부문은 물론 국방이나 우주, 항공 등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다. 크기와 제어 능력, 성능, 속도 등 어느 하나라도 빠져서는 이 분야에서 선택을 받을 수 없다. 그만큼 엘모모션컨트롤의 능력은 이미 검증돼 있다.

사실 ‘제어’는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다. 모든 것은 전부 제어가 기반이다. 하다못해 엘리베이터 문을 닫는 행위에도 ‘제어’가 포함돼 있다.

제어를 잘하면, 똑같은 환경에서 훨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계를 통해 반도체 칩 불량을 검사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카메라를 활용해 양품과 불량품을 판단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제어가 안 되면, 진동이 발생한다. 그 진동을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기계를 크고 무겁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제어’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제어 능력이 좋아지면, 아주 작은 사이즈로도 똑같은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엔드유저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이득이다. 사이즈가 커지면, 자연스레 비용도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엘모모션컨트롤 제품의 특징은 단연 컴팩트한 사이즈다. 그렇지만 효율은 훨씬 더 높다. 열이나 전파, 노이즈 등으로 발생하는 손실의 크기가 작다는 뜻이다.

엘모모션컨트롤이 새롭게 선보인 Platinum-Quartet 제품 모습 [사진=엘모모션컨트롤]

엘모모션컨트롤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제품이나 솔루션은 무엇인가?

엘모모션컨트롤은 플래티넘(Platinum) 시리즈의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 플래티넘 시리즈는 더욱 진보던 서보제어 기술, 모션컨트롤 기술이 장점이다. 또한 Functional Safety 인증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콤팩트(Compact)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플래티넘 시리즈를 개발하며 특히 엘모모션컨트롤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최근 산업계에는 협업로봇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로봇과 인간이 함께 협업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단순히 풀 자동화 시설을 구축하는 것과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요소지만, 개별 취향이나 니즈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이다. 이는 유연한 생산 시스템에 관한 수요로 이어지며 사람과 기계가 협업하는 것은 필수가 된다.

게다가 안전하면서도 고효율, 소공간의 형태로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작업자의 안전성이 자연스레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결국 이에 맞춰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도 작업자의 안전성을 보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Functional Safety다. 엘모모션컨트롤은 이에 대응해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플래티넘 시리즈 서보드라이브를 출시했다. 플래티넘 시리즈는 5년 이상 개발에 매진해 탄생했다. 서보 성능이 더욱 좋아졌으며, 조금 더 정밀한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물론 시스템 자체의 안전도 크게 향상했다.

제조업체들이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한가?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소형이면서도 고출력을 보증하는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러가 필요하다. 더욱더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면 아무래도 많은 모션제어축을 요구하는 기계들이 필요하다. 엘모모션컨트롤에서는 이를 위해 Motor-Drive 일체형 솔루션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4축 서보제어와 동기제어가 가능한 일체형 Platinum-Quartet 제품도 출시했다.

엘모모션컨트롤 이형규 사장은 “엘모모션컨트롤의 제품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서보드라이브와 모션컨트롤러 산업 발전을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Power와 통신, Feedback Sensor를 무선으로 가능하게 하는, 안전이 확보된 고속 무선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개발해 상용화한다면, 케이블 작업 및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엘모모션컨트롤은 모션컨트롤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특히 기술 투자를 정말 많이 한다. 우리는 그동안 사용했던 기성 제품보다 훨씬 유연하면서도 진보적인 모션컨트롤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또한 엘모모션컨트롤은 ‘우리가 지원할 수 없는 제품은 판매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 회사다. 이는 생산성과 안전, 기술력 등은 물론 신뢰성에도 큰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우리를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최기창 기자 (news1@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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