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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위해 ICT 강화한다
‘미래전략포럼’에서 정보통신기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 공유해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로 촉발된 ICT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ICT산업 미래전략포럼’을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 정보통신분야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및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가 세션별 패널로 참석했으며, 온라인 방청단으로는 ICT 관련 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산업 환경을 진단하고, 향후 ICT산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ICT의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utoimage]

우선 기조연설자로는 미래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가 나섰다.

또한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SK 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바뀐 미래 디지털 사회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했다.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ICT산업 육성을 위한 ①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산업, ②융합보안, ③기반 육성 등을 핵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은 ‘언택에서 온택으로! DNA산업 성장기회’가 주제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된 비대면 환경이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뉴딜의 근간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산업에 미친 영향을 진단했으며, 이들이 가져올 성장기회에 관해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보안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최근 급격하게 진행된 ‘디지털 전환’과 맞물린 보안 이슈에 관한 점검이 이뤄졌다. 안전한 디지털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보안산업의 성장 가능성들도 함께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방안’이라는 테마로 물리적 이동이 제한되고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국내 ICT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ICT산업 민관합동대응반’ 등 기존 창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산학연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ICT산업이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포스트코로나 ICT산업 혁신방안(안)’을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차관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경제적 구조가 급변하고 글로벌 분업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역량을 모은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경제활력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 같은 정책이 고성장기업 육성 및 수출 활성화 등 산업적 성과로 이어져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news1@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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