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바슬러(Basler)의 두 번째 웹 세미나 시리즈가 열린다.

바슬러가 오는 16일 두 번째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바슬러]

바슬러(Basler)는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두 번째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처음으로 선을 보인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웹 세미나는 그동안 바슬러가 다져온 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번째 주자로는 바슬러의 김혜원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Application Engineer)가 나선다. 그는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이미지 획득과 관련 세부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pylon 뷰어에 대한 기본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pylon은 바슬러 카메라의 작동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바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바슬러의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두 번째 세미나를 발판으로 바슬러 카메라를 제어하는 방법과 기술을 기초부터 배우거나 다시 복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news1@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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