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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스마트 산학연네트워크 4곳 신규 구축
남동, 구미 등 스마트산단에 2곳씩 추진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이 지난 3일 산업단지(이하 산단) 내에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통한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산학연네트워크'(이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의 모습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산단의 입주기업과 관련 대학,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네트워크를 말한다. 이 미니클러스터에서는 제조 데이터 수집·활용과 스마트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R&D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제조데이터 전문 코디네이터를 매칭해주며, 매년 5천만원의 운영비와 국비 8억 원을 투자해 제조 데이터 활용 R&D를 진행하고 잇다.

지금까지 창원(4개)과 반월시화(3개), 남동(2개), 구미(2개) 등 4개의 스마트산단에서 이 사업이 추진됐으며, 기타지역으로는 서울디지털산단과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대구(성서), 울산(온산) 등 6곳이 있다.

올해에 선정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2월 신규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출범된 남동, 구미 산업단지로 각 2개씩 구성됐다. 산단공은 신규 미니클러스터를 포함해 전국 18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입주기업 304개사를 포함 총 520명의 스마트제조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스마트산업단지의 핵심인 제조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에 배치된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제조데이터를 공동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중소기업간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지원한다.

산단공은 본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동종 업종 및 가치사슬로 연결된 기업간 제조데이터 공동활용 성공사례를 조기에 창출·확산하여 기업간 데이터가 연결·공유되는 스마트산업단지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글로벌 가치사슬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는 국내 산업의 특성상 스마트제조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라며,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구축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제조로의 변화에 대응하고 산학연 공동 R&D를 통한 제조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을 통해 스마트산업단지 성공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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