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저널 SMART FACTORY 방제일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시대 소명으로 대두된 가운데 스스로 실생활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고의 방법을 배우는 SW교육과 상상을 실제 현실로 구현해보는 메이커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개씩 5년간 500개교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dreamstime]

해결적 사고와 메이커 교육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은 SW교육 필수화 및 과학기술정통부와 3D 프린팅 생활화 전략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SW교육과 3D 프린팅을 통한 메이커 교육을 강화하기로 협력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SW교육 및 3D 프린팅을 활용헤 메이커 교육운영, 3D 프린터 기자재 보급 등 학교 현장의 교육 기반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개씩 5년간 500개교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W교육 및 3D 프린팅 교육 관련 자료 개발과 지원을 하고 교육 연수 및 운영 지원 등을 통해 교육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SW교육으로 문제해결방법을 배우고 3D 프린팅으로 창작물을 실제로 출력해보면서 재미와 창의력 증진에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제일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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