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www.ifm.com/kr)이 최근 액체 및 가스용 새로운 Calorimetric 유량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오일, 글리콜, 기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빠른 응답시간과 통합된 온도 측정을 특징으로 한다. 절대모드에서 내부 파이프 직경은 DN15~400까지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며, 프로세스 값을 적색/녹색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 데다, 프로세스 커넥션이 회전 가능해 설치 정렬을 최적화할 수 있다.

SA 시리즈는 열량 측정 방식을 기본으로 동작한다. 하나의 열원뿐만 아니라 두 개의 측정요소가 측정 팁에 위치하며, 흐르는 매체가 열에너지를 흡수 및 이동시키는 물리적인 효과가 사용돼 결과적으로 초래되는 온도 변화는 유량 표시가 된다.

이 새로운 유량센서는 400mm에 이르는 큰 내부 직경의 파이프에서도 유량과 온도를 감지하고 측정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따라서 대다수의 애플리이션에 적용해 사용이 가능하며, 스위칭 출력, 아날로그 시그널, IO Link으로 인해 후속 시그널 생성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가 Industry 4.0에 최적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FA Journal 편 집 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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