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이슈•기획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방향 청사진 나왔다
중기부, 26일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 개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중기부가 지난 26일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을 열고, R&D 혁신개편을 위한 분과별 논의 결과를 공유했다. [사진=gettyimage]

이번 포럼은 지난 1월말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 출범 이후, R&D 혁신개편을 위한 분과별 논의 결과를 생태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R&D 라운드테이블은 △전략기술글로벌 R&D △R&D 구조개편 △AX(AI Transformation) 3개 분과로 구성하고, STEPI를 간사기관으로 해 운영해왔다.

이날 포럼은 각 분과별 3개월간 집약적으로 논의해 온 결과를 발표하고 주제별로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 글로벌 R&D 협력 사례’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在美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양경호 회장의 특강도 있었다.

3개 분과의 운영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1분과 ‘전략기술글로벌 R&D’는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 딥테크/스케일업팁스 등 전략기술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기업,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외 현지실증 연계, 탄소중립, AI분야 선도국과 협력, 글로벌공급망/기술별 투자 등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적 인&아웃바운드 정책, ④Tips@boston, KSC 등 해외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R&D 네트워킹 확대를 주문했다.

2분과 ‘R&D구조개편’은 시장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중소기업 R&D 재설계, 향후 만들어질 것 같은 시장에 집중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R&D, ③R&D 지원방식도 과거의 ‘출연금’ 위주에서 ‘투자융자’ 등 기업 성장단계와 시장 수요에 맞춰 최적화, ④KOSBIR 대상 사업, 지원체계 실효성을 높이고 범부처 차원에서 중소기업 R&D 전략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도 주문했다.

3분과 ‘AX(AI transformation)’는 AI 선도 스타트업 투자 확대, 민관협력형 컨소시엄(대기업-중소 솔루션기업-분야별 중소기업-정부기관) AI 플랫폼 생태계,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AI 서비스 플랫폼 등 업종대상별 특화전략, ③중소기업이 A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 비용 절감을 주문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라운드테이블의 앞선 분과별 정책 제언을 구조화해 중소벤처 R&D의 미래전략방향(안) 을 도출해 발표했다.

첫째로, 중소벤처 R&D의 역할을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혁신도전 R&D 확대한다.

둘째로 세계적 수준의 혁신기업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및 다수의 기업에게 파급효과를 미치는 R&D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에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등 생태계를 혁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R&D 지원에 주력한다.

셋째, 연구기관과 협력R&D는 중소기업과 시장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프라운호프 방식)하고, R&D 지원 방식도 종전의 출연금 외에 투자융자 등 다양화해 재정투입 효율성도 높인다.

넷째,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R&D 거버넌스를 정비하고, 딥테크혁신도전 등 국가 R&D혁신 방향에 맞춰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 기획관리 역량도 제고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짧은 기간 내에 열정적으로 중소벤처 R&D 미래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신 라운드테이블 분과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하고, 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중소기업 R&D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제안된 정책 제언은 2025년 R&D 예산 편성부터 우선적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FA저널 SMART FACTOR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