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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6월 2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막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AI, 5G,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본격 데이터 제조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솔루션이 제조현장에 속속 구축되고 있다.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6월 2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높은 관심속에 모든 좌석이 가득차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정부도 △디지털 클러스터 △K-등대공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등 구체적인 고도화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데이터·AI 등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며 제조혁신 생태계 전반의 질적 고도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6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본격적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솔루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신기술이 펼쳐졌다. 오전 일찍부터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트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미라콤아이앤씨, 포스코ICT 등 선도기업들이 기조강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연 이후 개막식이 펼쳐졌다. 개막식에는 국회 한무경 의원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이현조 단장,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등 국회,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독일에서 개최된 2022 하노버메세를 다녀온 소감으로 개회사를 시작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최근 제조산업의 가장 큰 변화는 인프라 중심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연합에서는 현재 진행과정 속에 있는 인더스트리 4.0을 넘어 인더스트리 5.0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핵심은 지속가능성, 상호탄력성 회복 등에 있고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있는 파트너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잡하고 다양한 데이터 생산에서 이어지는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호환 룰을 정하거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측정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며, “이에 민관합동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제조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국내 도시들은 제조업 기반에서 도시형서비스 산업으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에 있다”며, ”스마트팩토리가 이 과도기적 시기에 기존 제조업과 도시형서비스 산업과의 융합에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몇년 전만 해도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했지만 최근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해 생산성은 높아지고 불량률이 낮아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 “이제 스마트팩토리는 필수인 시대가 돼 각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각 기업의 규모와 업종 특성 등을 고려해 세부적인 계획을 갖고 도입해야 성과와 효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어진 축사를 통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기획, 제조, 판매, 유통 전주기를 스마트 고도화시키며,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금일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을 공유하고, 선순환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이현조 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자생적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의 핵심인 공급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기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전용 R&D 지원, 실증지원도 더욱 확대하는 등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이현조 단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어 이현조 단장은 “민간에서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마트제조혁신’을 둘러싼 산학연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생적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부스 전시를 비롯해 3개 트랙에서 주제별로 20여개의 전문 강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주요 솔루션 기업들의 제품 및 솔루션 시연행사로 실제 사용자인 제조기업 담당자와의 활발한 교류의 기회의 장이 열렸다.

먼저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를 미리 살펴보면, △업종별 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방안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스마트제조현장에의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활용 △제조 뿌리기업의 현황과 생산성 개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XR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편성됐다.

6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강연장 밖 엑스포 부스 전시에는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접목된 제조정보시스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서비스, 공장자동화 및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 제조용 에너지관리 솔루션, 제조 컨설팅 서비스, 원격감시 및 보안 솔루션 등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특히 최근 물류분야 트렌드로 떠오른 AMR 솔루션, 본격 AI 비전검사 솔루션, 메타버스 시대 원격 XR 솔루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현장 중심의 강연과 솔루션 시연 행사 등을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간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더욱 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산업현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장 밖 엑스포 부스 전시에도 오전 일찍부터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강연장 밖 엑스포 부스에는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접목된 제조정보시스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서비스, 공장자동화 및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 제조용 에너지관리 솔루션, 제조 컨설팅 서비스, 원격감시 및 보안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한편, ‘2022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인더스트리뉴스, FA저널 스마트팩토리가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특별후원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3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2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이어 열린다. 매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 전시는 물론, 실제 사용자인 제조기업 담당자와의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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