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부산지역의 스마트팩토리 공급·수요기업 간 매칭에 나섰다.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지역의 스마트팩토리 공급·수요기업 간 매칭에 나섰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엑스포에서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기업들의 기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회의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출자한 ‘지역기술혁신 거점기관’이다.

부산지역의 기술과 산업을 혁신·융합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기업들의 기술 및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권선형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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