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로탈(대표 박종현)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고정밀 AMR ‘공장장’을 선보였다.

로탈이 고정밀 AMR ‘공장장’을 선보였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로탈은 지난 2011년부터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천 기술 확보로 모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로탈이 선보인 고정밀 AMR ‘공장장은 AMR과 협동로봇을 합쳐 놓은 이동형 모바일 로봇이다. LiDAR센서와 플래시 라이트 등을 입고 안전성을 높였다. 외산 대비 40%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속도는 30% 빨라졌으며, 어떠한 고객의 시스템에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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