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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태성에스엔이, 빅데이터 기반 철골 구조물 설계에 힘 모아
오는 8일부터 Tae Sung Tech Summit 2021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대표 심진욱, 박인규)는 포스코건설 R&D 센터와 협력해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철골 구조물 설계를 지원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철골 구조물 설계에서 시간적 제약, 양질의 데이터 부족 등에 따른 최적 설계의 어려움을 철골 구조물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인 'Ansys Workbench 기반 SDC Verifier'를 활용해 개선한다는 복안이다. SDC Verifier는 철골 구조물에 대한 국제 규격(AISC, DNV, API, Eurocode3, ISO, Norsok 등)을 적용한 Code 평가가 가능하며 고급 코어가 포함된 포스트 프로세서 전문 프로그램이다.

철골 구조물 최적화 기술은 사용자가 일정 범위의 형강 규격을 지정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조해석을 수행해 최적의 단면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루 만에 수천 개의 구조해석 및 설계 평가가 가능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설계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RH (Rolled H) 형강과 동일한 구조 성능을 유지하면서 최적화된 단면을 보유한 포스코 BH (Built-up H) 형강 라이브러리를 SDC Verifier에 탑재하여 철골 구조물 최적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BH 형강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제철플랜트 철골 구조물을 중심으로 최적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산업플랜트, 화공플랜트, 건축 등 모든 건설 현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철골 구조물 물량 절감으로 약 10% 가량의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설계 최적화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현장 맞춤형 최적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여 설계 오류 및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공기 지연, 원가 상승 등의 시공 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 기술본부 윤진환 선임팀장은 “이번 포스코건설과의 협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기간 다져온 CAE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8일부터 9일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CAE 컨퍼런스인 Tae Sung Tech Summit 2021에서 'Ansys Workbench 환경의 SDC Verifier'를 활용한 Built-up H형강 철골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최정훈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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