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LCE) 박정훈 대표컨설턴트가 지난 5월 21일 개최된 ‘제24회 로지스틱스대상’에서 물류리더상을 수상했다.

제24회 로지스틱스대상 수상자 기념사진. 사진 왼쪽에서 2번째 박정훈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 대표 [사진=LCE]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물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로지스틱스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박정훈 대표가 로봇·자동화 기반 미래형 물류사업 선도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데 있어, 미래 혁신 관련 이니셔티브 제안, 혁신 분위기 조성, 컨설팅을 통한 현장 SCM/물류 성과 개선 등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정훈 대표가 소속된 LCE는 로지스올 그룹 내 통합 물류 컨설팅 및 디지털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사이다. 물류 컨설팅 및 물류 자동화,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융합 엔지니어링 등 미래형 물류사업의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로지스올 그룹은 지난 4월 이커머스 물류 지원을 위한 수도권 풀필먼트 센터를 개소했다. LCE는 풀필먼트 센터 물류공동화, 스마트 자동화 및 시스템 지능화 전략을 세우는데 일조했다.

LCE의 박정훈 대표는 “물류 자동화 및 물류 로봇 도입이 속도를 내면서 현장 작업자들의 근무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LCE는 관련 기술에 대한 검증 및 상용화를 통해 산업 고도화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훈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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