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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의 혁신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 전 세계 누적판매 1,000억개 달성
지난 70년간 1만5,000여종 개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셰플러의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이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억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 자동차, 협동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셰플러 최초의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 [사진=셰플러코리아]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은 1950년 셰플러그룹의 창업주 게오르그 셰플러(Georg Schaeffler) 박사가 발명해 특허 출원한 제품이다. 70년 특허 출원한 이래로 1,000억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셰플러 니들 롤러 베어링 종류는 1만5,000여종에 달한다.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은 케이지를 사용해 니들 유도를 개선해, 부품 마모와 마찰을 최소화하고 속도를 개선했다. 특히 셰플러 기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소형 자동차 개발이 가능해져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자동차 산업을 넘어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건설, 농어용 기계, 컨베이어 기술 부문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해당 응용 분야의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

셰플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1950년대 베어링보다 니들 롤러 베어링의 작동 수명은 15배, 하중 부하 능력은 3배나 증가시켰다. 또 제품의 출력 밀도도 크게 개선돼 애플리케이션 소형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에 공급하는 전기 액셀 [사진=셰플러코리아]

셰플러 니들 롤러 베어링은 E-모빌리티 분야 전기 액슬 드라이브, 협동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셰플러는 2018년부터 아우디의 전기차 e-트론에 세플러의 니들 롤러 베어링이 적용된 전기 액슬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량 로봇 및 협동로봇의 팔 관절 지지용 베어링과 로봇 관절의 감속 기어장치인 RTWH 정밀 기어박스에 셰플러의 앵귤러 콘택트 니들 롤러 베어링(XZU)이 적용된다.

셰플러그룹 감사회 게오르그 셰플러(Georg F. W. Schaeffler) 회장은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은 자동차 및 산업기계 공급업체인 기업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라며, “케이지 니들 롤러 베어링은 셰플러를 차별화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이 제품을 통해 자동차 및 산업기계 분야에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니들 롤러 베어링은 E-모빌리티 분야, 특히 전동화 변속기의 필수부품이며, 최근 성장하고 있는 경량 로봇 분야에서도 소형화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셰플러는 미래 자동차 및 산업기계 산업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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