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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보통신기술 분야 최초 자상한기업 선정… 5G 스마트공장 보급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 업무협약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중소기업의 5G 스마트공장 도입과 비대면 분야 활성화’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의 17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KT 구현모 대표, 중기부 박영선 장관,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협회장이 9월 22일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9월 2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 빌딩에서 KT, 이노비즈협회(회장 조홍래)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KT 구현모 대표,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시리즈 가운데 17번째로, 5G 스마트공장 등 비대면 분야에서 중소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KT의 의지에 따라 성사됐다.

중기부는 이번 협약은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자상한기업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0년 정책 방향인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에 발맞춘 ‘비대면 분야 상생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도록 다양한 상생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에 대한 5G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 △비대면 분야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에 대한 비대면 분야 상생활동 전개 등이다.

이를 위해 KT는 120억원을 출자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240억원을 조성해, 5G 스마트공장 등 비대면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아울러 3년간 총 30억원을 출연하는 민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기금을 활용해서는 비대면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에도 나선다.

KT 구현모 대표는 “‘자상한 기업’ 협약이 지닌 의미를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고 KT의 우수한 비대면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기부의 입장에서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촉진하는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이 어려운 경제 현실의 돌파구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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