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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으로 중소기업 근무환경 바꾼다
제조업체와 근로자 모두를 위한 변화 제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로봇산업이 언급되면서, 로봇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인공지능,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한 산업현장의 변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근로자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눈앞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유니버설로봇]

산업통상자원부는 후속조치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활용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제조로봇 활용 촉진, 물류·방역 등 서비스로봇 활용수요에 최적화된 모델 사업화, 돌봄 로봇 개발 등 로봇활용을 통한 전 산업의 지능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제안 이전에도 생산시설, 제조라인에 로봇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사례는 많다. 그러나 특정 산업군을 제외하면 중소기업에서는 여전히 근로자가 단순 반복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로봇의 보급이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생산라인 변경 등 많은 비용투자는 물론, 도입 절차에 있어서도 안전기준 준수 등에 따른 인증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중소 제조업체는 자동화 로봇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다룰 전문인력 부족 문제도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협동로봇,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 위한 자동화 구축의 핵심

한 여성근로자가 협동로봇과 함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유니버설로봇]

이에 글로벌 협동로봇 전문회사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은 협동로봇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제 작업장 규모에 따라 작업공간을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쉬운 설치가 가능한 협동로봇은 중소기업 공장 자동화에 있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동로봇은 로봇 자체의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등 사용 비용도 기존의 산업용 로봇에 비해 저렴하다. 무엇보다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또 설치가 유연하고 다양한 공정 수행이 가능해 기존 공정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신속하게 설치하고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터치스크린으로 이용이 가능한 티치 펜던트로 쉬운 작업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작업을 지정하는 것은 물론, 직관적인 3D 시각화로 작업자들이 눈 앞에서 쉽게 로봇을 움직여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앞으로 제조 로봇은 전문가만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장벽까지 사라진다면, 협동로봇 사용자는 보다 쉽게 공장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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