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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용PC ‘프로페이스 PS6000’ 출시
폭넓은 사이즈 디스플레이와 4개 CPU 모듈형 조합으로 고객 매료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글로벌 자동화 기술 선도업체인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이 새로운 산업용PC(Industrial PC) 제품인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을 선보인다.

디지털화, IIoT,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여러 산업현장에서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작업을 위한 기반 시스템과 기계를 제어하고, 모니터링 역할을 하는 산업용PC의 니즈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로페이스 PS6000은 관리자, 운영자, 엔지니어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대안으로 주목된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번에 출시한 프로페이스 PS6000은 안정성이 높고 유연한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화 엔지니어와 운영자 및 생산 관리자, 유지 보수 전문가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대안으로 등장했다. PS6000 시리즈는 뛰어난 개방성을 자랑한다. 프로페이스의 스카다(SCADA) 솔루션인 블루 오픈 스튜디오(BLUE Open Studio)를 탑재해 애니메이션, 이메일, 로컬 레시피 관리, 원격 연결, FDA Part 11, PDF 내보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MQTT, OPC UA/DA 와 같은 기본OPC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또한, MQTT를 활용한 상위 네트워크를 통해 상위 연결도 가능케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러한 개방성과 연결성은 HMI와 다양한 장비 간 원활한 연동을 구현한다.

특정 고객의 요구 맞는 맞춤형 모듈식 장치 설계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추는 선택 기능도 눈여겨 볼 점이다. 박스 PC는 인텔 코어 i3부터 i7까지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10인치에서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사전 설치 번들도 포함될 예정이다.  

‘HMI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HMI 전면에 카메라를 부착하거나, 특수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고객사의 로고를 삽입 하는 등 고객 맞춤형 디자인 제작작업도 원활하게 해준다.

프로페이스 PS6000의 박스 PC는 인텔 코어 i3부터 i7까지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10인치에서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양한 생산환경을 염두해둔 흔적도 눈에 띈다. 다양한 작업자의 상황을 고려해 디스플레이 터치를 기본 모드, 장갑을 벗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한 글로브 모드와 워터 모드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극한 산업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큰 충격과 진동 등에 대한 내성을 갖췄고, 0℃ ~ 55 ℃까지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산업용 기기의 네트워크 보안을 평가하는 국제적 인증인 ‘아킬레스 커뮤니케이션 인증(Achilles Communications Certification)’ 레벨 1단계에 부합하고,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IEC-62443을 준수하고 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TPM(Trusted platform module)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켄싱턴 락(Kensington lock)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R 기술을 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를 적용하면 빠르게 유지보수 할 수 있다. 산업용PC는 IT 제품과 달리, 작동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관건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용PC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장기간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제품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상호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 본부장은 “공장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산업용PC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 PS6000은 산업에 요구하는 환경에 맞춰 CPU, 메모리, 저장 장치 등 필요한 부분에서 특화된 PC를 구성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0월 글로벌 점유율 1위 HMI 브랜드 프로페이스(Pro-face)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아비바(AVEVA)은 협업을 통해 HMI패키지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은 프로페이스 신제품 산업용 PC와 사전 테스트해 검증한 아비바 엣지 2020 embedded HMI와 아비바 엣지 2020 스카다 솔루션이다.

[최정훈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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