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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엠, 스마트 제조 발전사에 3D 프린팅을 더한다
F120 및 J55 등 최신 스트라타시스 프린터 소개… 독자 브랜드 적층가공 응용서비스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2019년 8월 설립된 더블에이엠(대표 황혜영)은 3D 프린팅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국내 공인 리셀러로서,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전문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더블에이엠의 메인 비즈니스는 스트라타시스 리셀링 비즈니스 외에도, 독자 브랜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부터 제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트라타시스의 FDM 및 폴리젯 기술로, 제조의 패러다임 바꾼다

최근 더블에이엠이 제조산업에 소개하고 있는 제품은 스트라타시스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및 폴리젯(Polyjet) 최신 장비 ‘F120’과 ‘J55’를 비롯해 이를 적용해 제작된 다양한 3D 프린팅 파트들이다. 

먼저 F120은 산업용 FDM 장비 제품군 중에 가장 비용 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스트라타시스의 FDM 기술은 실제 산업용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해 일반 플라스틱 파트처럼 완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과 강도를 갖췄으며, 치수 안정적인 파트를 반복해서 제작할 수 있는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분야 등에서 제조용 툴링, 소량생산 완제품 파트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포드, 에어버스, 보잉, 지멘스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에서도 스트라타시스의 FDM 기술을 활용해 제조 프로세스와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FDM 3D 프린터 ‘F120’ [사진=스트라타시스]

한편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장비로 ‘J55’가 최신 출시됐다. 폴리젯 기술은 빛에 경화되는 성질의 액상 폴리머수지(photopolymer)를 프린터 헤드에서 분사한 후 자외선(UV)으로 즉시 경화시키며 적층 조형하는 방식이다. 최소 14µm(0.014mm) 두께의 미세한 레이어로 적층하기 때문에 후가공 없이도 매끄러운 표면과 뛰어난 디테일의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며, 최대 50만여 가지의 풀 컬러, 고무 느낌의 재료와 단단한 경질 재료, 투명한 재료 등 다양한 소재를 동시에 혼합해 프린팅할 수 있는 멀티젯(multi-jetting) 기술을 통해 프로페셔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의료 및 교육자를 위한 최고의 사실성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한 번에 5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며, 약 50만 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는 동시에 팬톤 인증이 된 색상, 사실적인 질감 및 투명도까지 구현하는 생산성을 갖췄다. 또한, 간편한 설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서 집에서도 출력 작업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J55는 특허를 받은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차별화된 출력 성능을 구현한다. 이 기능들은 안정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유지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출력 시에 나는 소음을 가정용 냉장고 수준으로 줄여 좁은 공간에서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할 수 있다. J55 3D 프린터는 장비 설치 면적 대비 프린팅 트레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것이 기존 J 시리즈 장비 대비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한 번에 5가지 재료의 출력 능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해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레진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재료 교체 시 일어나는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 J55는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를 위한 제품인 스트라타시스 J8 시리즈보다 작지만 동등한 성능의 부품들로 제작됐다. J8 시리즈의 3D 프린터와 동일한 탁월한 해상도와 정교한 출력 기능을 제공하며 최종 결과물의 모양, 재료, 색상, 마감과 일치하는 모델을 출력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3D 프린터 ‘J55’ [사진=스트라타시스]

독자 브랜드 갖춘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스마트 제조 실현하는 3D 프린팅 솔루션 제공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생산 공정을 간소화 하는 등 최적의 상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장 내 모든 프로세스를 연결시키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더블에이엠은 자신들만의 정해진 영역이 있었던 기존 3D 프린터 업체들과는 달리, 고객의 문제를 좀 더 광범위하게 보고 스마트팩토리에 적절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은 더 높은 수준의 연결성과 유연성을 수반하는 ‘스마트’ 역량을 수용하면서 완전한 인더스트리 4.0 혁신을 목표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제조분야에서는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하고 있고 맞춤형 제작, 주문형 및 소량 생산을 고민하고 있다. 3D 프린팅을 활용하는 적층 제조 방식은 이런 니즈에 충족한다.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는 “기계 가공, 성형 및 주조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재료의 개발에 힘입어 점점 특정 분야에서 선호되고 있다”며, “3D 프린터가 CNC 가공이나 주조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독보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더블에이엠이 독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자료=더블에이엠]

따라서 더블에이엠은 적층가공 기술 솔루션 및 응용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국내에서 가장 믿을 만한 파트너가 되어 이런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각오다. 구체적으로는 3D CAD를 이미 도입해 3D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적층가공 기술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높이고 적용 가능 분야를 함께 확장하고 있다. 또한, 더블에이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솔루션 격 애플리케이션인 AMFit(Additive Manufacturing Fit), MIFit(Make It Fit), MediFit(Medical Fit), SurgiFit (Surgical Fit) 등을 제시해, 전통적인 생산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거나, ROI를 높이지 못했던 부분들의 이슈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황 대표는 “산업용 3D 프린터 시장은 혁신적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전체적으로 기존 프로세스를 변화해 보겠다는 개선 의지가 없다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현재 3D 프린팅 시장은 적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 있는 고객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더블에이엠은 이런 고객사들과 더욱 친밀하고 전략적인 관계를 통해 기본적인 적층가공 기술 개발의 생태계 확장이라는 목표를 함께 진행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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