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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업계최초 제로크로스검출IC ‘BM1ZxxxFJ시리즈’ 개발
  • 인더스트리뉴스 기자
  • 승인 2020.07.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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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전 대기 전력 극소화와 고신뢰화에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로옴(ROHM)이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 백색가전용으로 제로 크로스검출IC ‘BM1ZxxxFJ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백색가전 대부분은 모터 제어 및 마이컴 제어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AC(교류)파형의 전압 0V지점을 검출하는 회로(제로 크로스 검출회로)가 필요하다.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회로는 일반적으로 포토 커플러를 사용하며, 소비전력은 어플리케이션 전체의 대기전력 중 1/2정도를 차지한다.

로옴이 백색가전용 제로 크로스검출IC를 개발했다. [사진=로옴]

제로 크로스점이란 콘센트에서 AC전원을 공급하는 백색가전의 경우, 모터 제어 및 마이컴 제어를 위해 AC파형의 전압 0V지점인 제로 크로스점을 검출하는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가 필요하다. 또한, 로 크로스 검출 회로의 경우에는 제로 크로스 검출 정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고효율의 모터 제어 및 마이컴 제어가 가능하다. 모터 정지 시에는 전압을 확실하게 0V에서 멈추는 펄스 컨트롤을 통해 회로의 안전성에 기여한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한 IC다. 포토 커플러 없이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해 상시 통전시제로 크로스 검출회로의 대기전력을 0.01W까지 극소화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구동시에도 포토커플러를 사용한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회로에서 AC전압에 따라 발생하는 지연시간의 오차를 ±50µs이하까지 극소화했다.

이에 따라 국가별로 다른 AC전원 전압에 대해서도 고효율로 모터를 구동할 수 있어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회로로는 어려웠던 마이컴 구동도 가능하다. 또한 포토커플러가 필요 없으므로 경년열화(시간의 경과에 따른 성능 저하)에 관한 리스크도 저감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이 제품은 2020년 6월부터 월 100만개의 생산체제로 양산을 개시했다. 제품 및 평가보드는 chip 1 stop, Corestaff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생산거점은 전공정 로옴하마마츠주식회사,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이다.

로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옴은 일상 생활을 서포트하는 민생기기의 저전력 및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의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IoT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백색가전에는 Wi-Fi 등으로 통신을 실행하는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통신 접속 유지를 위해서는 상시 통전이 필요하므로 가전 메이커에서는 기존보다 까다로운 0.5W정도로 대기전력 삭감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모터부 및 전원부의 대기전력은 이미 많이 개선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혁신적인 개선 기술의 확립이 필요했다.

로옴은 백색가전의 회로 개발에 있어서 아무도 착수하지 않았던 전원부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에 주목했다. 포토 커플러가 없어도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한 IC를 개발함으로써 대기전력의 대폭적인 삭감을 실현했다. 신제품을 통한 대기전력의 대폭적인 삭감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로옴의 신제품은 백색가전 대기 전력 극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옴]

신제품은 포토 커플러 없이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를 실현하여,백색가전의 저전력화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는 포토 커플러 및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었으며, 그 대기전력은 어플리케이션 전체의 1/2정도를 차지했다. 로옴은 전 세계 수백가지 패턴의 전원과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포토 커플러가 없어도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한 IC를 실현해 부품 수 삭감과 더불어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에서의 대기전력을 극소화 (0.01W)했다. 또한 모터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모터 입력전압 검출 회로도 삭감할 수 있으므로 한 차원 높은 대기전력 삭감과 부품 수 삭감이 가능하다.

포터 커플러를 사용하는 경우, 광도의 경년열화로 인한 성능 저하 등 고장 리스크의 우려가 있다. 신제품은 포토 커플러가 필요없다. 이를 통해 고장 리스크를 저감함과 동시에 AC전압에 따라 편차가 있었던 지연 시간의 오차를 ±50μs이하로 극소화했다. 아울러 국가별로 다른 전원전압(100~230V)에 대해서도 고효율로 모터를 구동할 수 있어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로는 어려웠던 마이컴 구동도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에서 사용되는 회로(통상 정류 / 배전압 정류)및 파형(Pulse/Edge)에 각각 대응 가능한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포토 커플러를 사용한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를 대체하여 사용할 경우에도 소프트웨어를 변경하지 않아도 되어 용이하다.

신제품은 최대 600V까지의 입력전압에 대응해 출력 시에 마이컴의 정격전압 이하로 분압함으로써 최대 정격 5V의 일반적인 마이컴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입력전압이 고전압일 때 마이컴을 보호하기 위해 4.8V를 넘지 않도록 하는 ‘전압 클램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전압 구동 모터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 모터를 탑재하는 백색가전)에 대응하여 이상 전압이 발생한 경우에도 마이컴을 보호할 수 있다.

백색가전에서 사양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하는 Pulse파형과 Edge파형의 2종류에 대응해 기존의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를 대체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소프트웨어의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모든 백색가전에 대응가능한 6종류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하기의 제로 크로스 검출 IC평가 보드는, 제로 크로스 검출 IC를 구동시키기 위한 전원을 탑재하고 있어 디바이스 평가가 용이하다. 본 평가 보드를 사용함으로써 포토 커플러를 사용한 기존 회로의 대체 검토를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기자 (webmaster@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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