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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조혁신협의회, 신규 스마트팩토리 구축 위해 머리 맞대다
관내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참여… 테스트베드 구축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 이하 부산중기청)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 부산TP)는 부산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6월 17일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부산제조혁신협의회를 사하구에 위치한 동주대학교 내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에서 개최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테크노파크 등 12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는 지난 6월 17일 동주대학교에서 부산제조혁신협의회를 가졌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번 회의에서는 제조혁신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 지원 △컨설팅 및 직원교육 △대·중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는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지난 2019년 3월부터 부산중기청이 중심이 되어 부산시, 부산TP,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등 관내 12개 제조 혁신 유관기관 및 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힘써 왔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 참여기관 및 역할>

ㅇ (제조혁신 정책수립)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광역시
ㅇ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운영) 부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ㅇ (인력양성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부울경본부, 한국표준협회 부산본부, 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ㅇ (연계협력사업 발굴)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ㅇ (금융연계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번 협의회 개최 장소인 ‘부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처럼 스마트 공장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관내기업의 스마트공장 이해도 증진과 스마트제조설비 구축이 용이하도록 전국 최초로 동주대학교 내 설치한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다.

현재, 테스트베드는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부품이송(무인운반차), 조립(증강현실 작업지시시스템), 비전검사(인공지능 활용), 재고관리(IoT 활용) 기능을 갖춘 조립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에는 사출공정 및 금속가공라인, 작업장 안전관리시스템 등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하고 부산지역 스마트공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기청 김문환 청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최근 K-방역물품 진단키트업체에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대폭 증가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난 만큼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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