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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이코 엡손, 엔지니어 출신 ‘야스노리 오가와’ 신임 대표이사 취임
"‘Epson 25’ 비전 달성을 위해 올해는 중요한 분기점 만들 것"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정기 이사회를 통해 2020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야스노리 오가와’ 전 기술개발 사업부 총괄관리 이사를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세이코엡손 ‘야스노리 오가와’ 신임 대표이사 [사진=엡손]

엡손에 따르면 오가와 사장은 32년간 엡손의 핵심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한 베테랑이다. 그는 도호쿠 대학 대학원(공학부)을 졸업한 후, 1988년 세이코 엡손에 입사해 비주얼 이노베이션 사업부와 웨어러블 사업부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거쳐 기술 개발·관리 총괄 등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엡손의 첫 비즈니스 프로젝터 ‘ELP-3000‘을 개발한 점이다. ELP-3000은 당시 세계 프로젝터 시장의 점유율 30%라는 기록을 세우며, 엡손이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 진출을 본격화는 계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엡손은 지난해 'EPSON 25'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2단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부가가치 중심의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해 미래 성장을 위한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엡손은 "오가와 사장을 중장기적인 엡손 가치 향상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해 대표이사로 임명하게 됐다"며, "오가와 사장 특유의 리더십과 안목을 통해 'EPSON 25' 성공은 물론, 사회적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가와 사장은 “엡손의 중장기 목표 ‘Epson 25’ 비전 달성을 위해 올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 엡손이 쌓아온 노하우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은 물론 중장기적인 회사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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