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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쉽고 빠른 자동화 구축 돕는 ‘UR+ 애플리케이션 키트’ 20종 출시
플러그 앤 프로듀스 방식,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겪는 반복 결정 줄여 위험성 및 복잡성 낮춰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가장 인기 있는 코봇 애플리케이션용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UR+’에 총 20종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R+ 플랫폼은 유니버설 로봇 코봇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만든 업계 최대 규모의 가장 종합적인 에코시스템으로, 이번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플러그 앤 프로듀스(Plug and Produce)’ 방식이다. 마감, 검사, 조립, 머신텐딩, 디스펜싱, 소재 제거, 금속 가공 등과 같은 작업에 일반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겪는 반복적인 결정을 줄임으로써 위험성과 복잡성을 낮췄다.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부문 짐 로튼(Jim Lawton) 부사장은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UR+ 에코시스템에 인증 받은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용자는 UR+를 통해 더 이상 협동로봇 주변기기들을 따로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구성된 제품을 키트로 얻을 수 있다. 이로써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고,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로봇이 가장 인기 있는 코봇 애플리케이션용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UR+’에 총 20종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출시한다. [사진=유니버설 로봇]

UR+ 에코시스템은 크게 구성품(components)과 애플리케이션 키트(application kits)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업계를 선도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여러 UR+ 파트너사들이 개발했다. 새로 추가된 20개의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지만,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UR의 고유한 3D 유저인터페이스인 티치 펜던트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협동로봇 및 그 주변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URCap’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그 예로, 로보티크(Robotiq)사의 표면 마감 키트(Surfacing Finishing Kit)는 세계적인 업체들의 기술력으로 구성된 20가지가 넘는 공압 및 샌딩 툴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연마와 표면 처리 작업을 하는 제조업체들에게 도움을 준다. 키트에 내장된 경로 생성기를 통해 각 사이클마다 일관된 힘을 유지할 수 있으며,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그래밍 시간 또한 수 시간에서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새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스파츠-스퇴거(SPATZ-STÖGER)사의 픽 앤 플레이스(Pick and place) 스크류드라이빙 키트와 같이 하나의 URCap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UR+ 인증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7개의 UR+ 구성품이 통합된 스파츠-스퇴거의 키트는 픽-앤-플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툴을 교체해주고, 잠금 장치도 채워준다.

용접 애플리케이션 키트도 추가됐다. 벡티스사는 벡티스 코봇 용접기(Vectis Cobot Welder)라는 이동식 모듈러 고정 카트에 완전하게 통합된 모든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벡티스의 코봇 용접기는 기존의 용접 로봇에서 발생하는 비용대비 25~40%가 저렴하다. 특히, 제조사는 코봇 용접기를 사용해 웰딩 라이브러리에서 용접 사이즈에 따른 시작점을 제공하는 위빙 파라미터를 설정해 깔끔하게 결합된 용접을 할 수 있다. 현재 벡티스 코봇 용접기는 북미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럽에 출시된 로비팍(ROBiPAK)사의 용접 키트는 아비코 빈젤(ABICOR BINZEL)사의 용접 장비와 MIG/MAG 용접을 위한 유니버설 로봇 기술을 완벽하게 통합했다. URCap은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에 빠르게 설치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체 냉각 혹은 액체 냉각 용접 토치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하드웨어를 통제한다.

짐 로튼 부사장은 “UR+ 에코시스템이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의 실행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항상 고객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UR+는 200개 이상의 인증 받은 제품과 400명 이상의 개발자가 함께하고 있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는 협동로봇을 위한 툴을 가장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추가하면 제조현장에서 협동로봇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게 돼 유니버설 로봇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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