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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 센터 구축으로 2019년 275억원 수출 성과
전세계 4대륙 27개국 35개 도시에 44개의 해외비즈니스 센터 구축·운영… 총 2,353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지난해 3월부터 전세계 곳곳에 44개의 해외비즈니스 센터를 구축해 운영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2019년 총 2,353만달러(한화 약 275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 10월 말레이시아 해외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수출박람회에서 워커, 리콘하이테크,모터트랜 3개 기업의 수출협약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전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는 해외에 거주 중이며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 사례가 있는 한국 기업 중 소정의 평가를 거쳐 전세계 4대륙 27개국 35개 도시에 44개 센터를 지정했다. 구축된 해외 비즈니스센터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을 통해 전남지역 내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해외 거점(지사) 역할 수행자로써 기업 수요에 맞게 다양한 시장정보 및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 전 과정에 대해 필요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 해외비즈니스센터와 전남 수출희망 우수 중소기업 128개사 총 406건의 잠재바이어를 발굴했고, 56건 2,353만달러의 수출협약 성과 창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 수출협약 금액 중 현재까지 213만달러(한화 약 25억원)가 실현됐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주요 기업지원 정책 목표를 수출확대로 삼고 기관의 모든 기업지원 자원을 활용해 수출을 희망하는 전남의 유망 중소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올해 더욱 많은 해외 거점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2월 7일까지 해외비즈니스 센터를 50개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추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정한교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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