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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특집]④- TM로봇, 로봇에 스마트 비전 내장해 유연한 활용성 높인다
2020년부터 TMM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스템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TECHMAN ROBOT(이하 TM로봇)도 자신들의 메인 브랜드인 협동로봇과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TM로봇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형 소프트웨어 TMM(TM Manager)을 개발하고 공장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TM로봇은 자사의 슬로건인 'SMART', 'SIMPLE', SAFE 특징을 더욱 강화해 산업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동로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가고 있다.

TM로봇의 협동로봇 TM시리즈의 모습 [사진=TM로봇]

내장된 스마트 비전으로 로봇 활용도 높여

TM로봇은 세계 최대 PC제조사인 대만 콴타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곳으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협동로봇 TM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TM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비전을 로봇에 내장시켜 작업물의 이동과 툴링, 제품 선택, 1D와 2D 바코드 등의 비전 응용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항목과 배경색의 차이를 이용해 불규칙한 항목을 탐지하며 이미지 기반 패턴을 매칭해 항목의 픽셀 값 분포와 이미지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도록 개발됐다.

이런 로봇의 스마트함 덕분에 수요자들은 현장에서 TM로봇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유연성 덕분에 TM로봇은 자동차, 디지털, 식품 보조 공정,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에서 활용되고 있다. TM로봇 윤신영 한국지사장은 “TM로봇은 자체 개발한 ‘TMflow’라는 로봇 편집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어서 산업용 로봇의 코딩 경험 없는 사용자도 단시간 안에 비전을 사용한 픽업과 배치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TM로봇은 일반 협동로봇과는 달리 티칭 팬던트가 별도로 없으며, PC나 태블릿PC 등으로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블록 코딩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드래그 앤 드롭을 나열하고 작업 순서와 루프를 설정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아울러 플래그앤플레이 솔루션에서는 맞춤형 그리퍼와 산업용 카메라나 드라이버, 키트 등을 장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산업용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 등도 마련돼있다.

이뿐만 아니라 TM로봇은 물류로봇과 협동로봇을 결합한 형태의 솔루션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 지사장은 “TM로봇의 경우, 로봇과 통합되어 있는 비전시스템을 활용해 물류로봇에서 생길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물류로봇에 적합한 DC(직류) 타입의 모델을 활용해 물류로봇과 손쉽게 결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TM로봇의 협동로봇 TM시리즈 [사진=TM로봇]
TMM(TM Manager) [그림=TM로봇]

스마트팩토리형 소프트웨어 TMM 올해 런칭

TM로봇은 3년 전부터 스마트팩토리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해왔다. 그 결과 2020년 1월부터 TMM을 정식 런칭했다. TMM은 공장 내에 설치되어 있는 TM로봇들의 상태와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하나의 PC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 분석 기능을 갖춘 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PLC, 주변 장비들, 그리고 생산성에 대한 DATA를 수집해 전체적인 자동화 공장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TMM은 Windows 운영 체제에서 실행되며 여러 표준 산업 프로토콜 및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공장 정보를 원격으로 즉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대시 보드는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시각화된 데이터와 차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로봇을 비롯한 전반적인 시스템의 상태를 파악하고 중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관련 담당자에게 경보 메시지도 전달한다.

윤 지사장은 “기존의 MES 시스템과 TMM의 가장 큰 차이점은 TMM 프로그램의 경우 현장에 설치돼 자동화장비들의 상태를 로봇을 기준으로 하여 전체적인 데이터를 TM만의 특화된 소프트웨어로 구현한다는 점”이라며, “기존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투자비의 1/5 수준에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로모션 기간 중으로 사용을 원하는 END-USER에게 2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TRIAL 버전을 제공하며, TM로봇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가로 지원하고 있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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