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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울산 제조기업 대상으로 빅데이터 프로젝트 가동
울산 중기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출범... 울산 중기 7개소 참여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울산 중소기업 7개소가 참여하는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가 앞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UNIST)는 11월 19일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울산 중소기업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오는 2020년 2월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울산지역의 제조업체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각 기업에게 맞는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11월 19일 기술경영전문대학원(UNIST)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오후 7시 제조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기술경영전문대학원]

UNIST의 창업기업 이피엠솔루션즈, 인터엑스는 지난해 제조 빅데이터 기반 분석 모니터링 시스템 '인터원(InterOne)'을 공동개발했다. 이에 UNIST는 이 인터원을 활용해 지역 기업에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참여기업들은 제조실햄시스템(MES)와 전사적자원관리(ERP) 등을 구축해 제조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UNIST는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제조 공정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맞춤형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각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방법론 교육을 받게 되며, UNIST 교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 활용 모델도 개발한다. 데이터의 활용 범위는 생산성과 품질, 재고, 납기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영역에 집중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은 KPX케미칼, 고려기술, 고려특수선재, 린노알미늄, 성일기업, 한국메탈, 한국몰드 등 울산지역의 7곳이다. UNIST 이도준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동차 부품, 조선중공업, 정밀화학 등 지역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며,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울산이 스마트 산업 도시로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생산, 품질, 재고, 설비, 환경안전, 에너지 등 해당 기업의 분야별 효율화 및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활용된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희망하는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추진방향과 도입 효과 분석을 하는데도 쓰여질 예정이다.

UNIST 최영록 대학원장은 “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과 혁신에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혁신 사례를 창출해 산업수도 울산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관모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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