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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실제 설비에서 얻는 데이터 통합에서 스마트팩토리 시작돼
제조업과 사물인터넷 모두 잘 아는 ‘공급기업’ 찾는 것이 핵심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산업계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시행하면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문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의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을 원하는 ‘도입기업’은 스마트공장 보급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선택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산업현장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장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융합에 능한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스마트공장 도입의 핵심이다. [사진=dreamstime]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000곳이 넘는 공급기업의 회사명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공급기업을 어떤 기준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 설비환경에 맞는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많다.

도입기업의 형태와 스마트팩토리 도입 이유가 모두 다른 만큼 공급기업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분야나 수준 역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정 기준에 따라 잘 살펴보고 공급기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산업현장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장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융합에 능한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조업과 사물인터넷 아우르는 전문성 필요

제조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사물인터넷 구축을 위해서는 IoT 공급기업 선택 시 ICT 기술뿐만 아니라 실제 플랜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가정이나 일반 매장에서의 사물인터넷 구축과 달리, 스마트팩토리는 현장의 환경이 IoT 디바이스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가령,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높더라도 센서가 냉동창고, 제철소처럼 온도가 매우 낮거나 높은 현장에서 쉽게 고장 나버린다면 소용이 없는 노릇이다.

그러한 면에서 ICT와 굴뚝산업 모두를 아우르는 융합적인 기술 실적을 갖춘 기업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장을 실제적으로 이해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버틸 수 있는 디바이스를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는 공급기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정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어릭스는 40여년에 걸쳐 집진기 등 환경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으로 굴뚝산업과 IoT를 총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숙련된 엔지니어와 IoT 전문가의 시너지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현장에 특화된 A/S와 O&M의 동시 진행이 가능하다. 사전 점검 및 컨설팅을 거쳐 각 현장에 맞는 솔루션을 맞춤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에어릭스 ‘IoT 스팀트랩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모습 및 모니터링 화면 [사진=에어릭스]

맞춤형 IoT 시스템 통한 비용 절감, 다운타임 방지 효과

실제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인 현장 적용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제철소에 ‘IoT 스마트 집진기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10억여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이 한 예다.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인 ‘IoT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해 설비 수명 연장, 자재 사용량 감소, 예방정비를 통한 다운타임 방지 등의 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식품 기업 적용 사례도 있다. 27개 센서를 이용한 ‘IoT 냉동창고 관제 시스템’을 시작으로 변전실, 저수조, 컴프레셔, 보일러 등 현장 설비 전체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더하고 연간 9,000만원 상당의 전력비를 감소시켰다.

에어릭스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규모가 큰 공장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업장까지 아울러야 한다는 의견 아래, 설비·요소·산업단지별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적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은 산업현장의 실제 설비에서 얻는 데이터를 하나로 아우르는 데서 시작되며, 이러한 융합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공급기업만이 개별 공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첫 걸음은 필요에 맞고 노하우가 풍부한 공급기업을 잘 선택하는 것”이라며, “공급기업의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꼼꼼하게 고려해 중소·중견기업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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