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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iglidur 폴리머 베어링’ 출시… 자동차 경량화 ‘시동’
오는 10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이구스는 오는 10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iglidur(이글리두어) 폴리머 베어링’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파트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구스가 ‘iglidur 폴리머 베어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이구스]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의 이글리두어 베어링은 7개를 합해야 금속 부싱 하나의 무게가 된다. 결국 많은 베어링을 장착하는 오토모티브 산업의 경우 큰 경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구스의 폴리머 베어링은 현대와 기아, GM, 쌍용, 포드, 아우디, 벤츠 등 국내외의 다양한 오토모티브 업체에 수많은 적용 사례가 있다. 또한 외부 윤활 없이 100% 무급유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분리층 없는 균일 구조로 베어링 전체 수명에 걸쳐 낮은 마찰 계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예상 수명과 적절한 교체 시기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폴리머는 금속 부싱 대비 최대 250배에 달하는 기계적 손실 계수와 진동 감쇠 능력이 있다.

한국이구스 측은 “금속 부싱을 플라스틱 부싱으로 교체하면 최소 25% 이상 경량화가 가능하다. 차량 무게를 10% 줄이면, 6% 연비 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가속 성능이나 차체 수명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차체 무게와 상관없이 안정성만이 강조됐던 이전과 달리 요즘은 가벼우면서도 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품의 수요가 많아졌다. 이구스의 엔지니어링 폴리머는 가볍지만, 높은 인장 강도로 내구성 면에서 금속 베어링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기창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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