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오라클, 서울에 2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
최첨단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적극 활용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오라클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2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울 리전(OCI Seoul Region)’의 개소를 발표했다.

또한, 2019년 말까지 인도 뭄바이,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 19개 지역과 향후 1년 내 두 번째 국내 리전을 포함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번 서울 리전 설립을 통해 오라클은 국내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와 자율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탐 송(Tom Song) 사장 [사진=오라클]

한국오라클 탐 송(Tom Song) 사장은 “그동안 오라클은 국내 다양한 주요 기업들의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울 리전 개소를 기점으로 기업고객들에게 일관된 높은 성능과 서비스 수준, 비용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라클은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필요한 수요를 충족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혁신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의 클라우드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된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인공지능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머신러닝 통합 보안, 자동화 애널리틱(Analytics), 업계 최초로 자율 관리, 자율 보안, 자율 복구가 가능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등의 다양한 최신 기술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오라클은 모든 클라우드 제품에 지능형 서비스를 결합해 하나의 완전한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로 꼽힌다.

새로운 오라클 데이터센터 개소를 맞이하는 국내 고객사와 파트너사

현재 전 세계 175개 국가에서 오라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은 43만여개에 달한다. 국내의 경우, 6,000여개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오라클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이점을 바탕으로 핵심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오라클 서울 리전을 통해 클라우드 이전업무를 완료했거나 앞으로의 이전 계획을 수립했다.

오라클 서울 리전의 서비스를 채택한 기업들은 KEB하나은행, SK스토아, 삼성유전체연구소, 티웨이항공, 서원유통, 미디어캐스트, 시너지21, 바스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선대학교, 인제대학교, 포이시스, 아트박스, 덱스터스튜디오, 네오스토어, 와이즈와이어즈, 애터미, 큰사람, 미디어캐스트 등이 있다.

오라클 브라이언 톰슨 OCI 사어부문 부사장 [사진=오라클]

KEB하나은행 한준성 부행장은 “금융 사업이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당사는 오라클과 협력하여 하나GLN(Global Lifestyle Network)과 같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완성을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국내 데이터센터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해 지원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지연 및 규제 준수와 같은 부분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정민용 IT담당 상무도 “국내 데이터센터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가 항공업계가 요구하는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충족할 수 있는 강화된 IT 환경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며. “기존의 구축형(On-Premise)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완수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라클은 파트너사가 오라클의 제품군을 포함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racle Partner Network)’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와 관련한 파트너사의 지원 및 투자에 대한 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차원에서 이들에게 오라클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교육,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에 대한 파트너사의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기업고객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SDS 금기호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 상무는 “새로운 오라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통해 당사의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사업의 발전과 시장 확대를 위해 오라클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G CNS 최문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오라클의 광범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에 기반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치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 성정훈 플랫폼 사업본부 클라우드 부문장도 “전사적으로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기반의 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오라클 클라우드가 고객 데이터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라클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덧붙였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FA저널 SMART FACTOR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건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