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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일렉트로닉,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으로 안정성 UP
뮤팅 센서 필요 없어 컨베이어 시스템 소형화와 안전장치의 효율성 향상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로이체일렉트로닉이 새로운 기술로 안전장치의 효율성을 높인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은 “별도의 장치로 뮤팅(MUTING) 신호가 필요 없는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SAMRT PROCESS GATING) 방식의 라이트 커튼 MLC SPG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뮤팅이란 공정 내 수송 제품과 작업자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공정 내 이송 제품이 언제쯤 보호 영역에 접근하는지 명확히 식별하거나 정확한 시간 안에 그 제품을 보호 구역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뮤팅 프로세스와 센서가 별도로 필요했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이 개발한 뮤팅(MUTING) 신호가 필요 없는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SAMRT PROCESS GATING) 방식의 라이트 커튼 MLC SPG [사진=로이체일렉트로닉]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은 두 개의 제어 신호를 사용한다. PLC로부터 생성되는 첫 번째 신호는 이송 제품이 보호 영역에 들어가기 직전에 PLC에서 안전 라이트 커튼으로 보낸다. 두 번째 신호는 이송 제품이 보호 영역으로 들어오면 MLC SPG 라이트 커튼 자체에서 생성한다. 이렇게 신호 두 개가 출력되면 안전 라이트 커튼은 이송 제품이 보호 영역을 통과하는 동안에도 작업자를 위한 안전 보호 기능을 계속해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송 제품이 보호 필드를 모두 통과하면, 라이트 커튼 MLC SPG는 원래의 설정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더불어 이 안전 라이트 커튼 제품을 사용하면 별도의 센서 설치 필요 없이 뮤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컨베이어 시스템을 소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뮤팅 센서의 오정렬이나 파손의 우려가 없어지는 셈이다. 구매 비용, 배선과 조작의 위험 등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장치의 효율성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로이체일렉트로닉 측은 “작업장내 뮤팅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은 이러한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 솔루션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이체일렉트로닉의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 시스템 [사진=로이체일렉트로닉]

 

[최기창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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