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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과 향상, 에머슨의 플랜트웹과 차별화된 최신 애플리케이션
에머슨의 플랜트웹, 그리고 스마트 기술

[에머슨] 플랜트웹(Plantweb)의 등장은 획기적이었다. 오늘날 에머슨의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은 데이터부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분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생산과 신뢰성, 안전성, 에너지 관리 등의 부문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플랜트웹 솔루션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업무 효율을 개선하거나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퍼레이션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진단 및 해결하는 데에도 강점이 있다.

에머슨 아시아 태평양 지부 마이클 자오(Michael Zhao) 로즈마운트 사업부 무선 제품 마케터는 “데이터는 플랜트웹 에코시스템의 토대다"고 말했다. [사진=에머슨]

더 많은 데이터

에머슨의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인 플랜트웹은 기업을 위한 디지털 에코시스템이다. 데이터와 보안, 분석기능, 컨설팅 서비스를 다층적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담았고, 이는 업계가 직면한 각각의 이슈에 대해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에머슨 아시아 태평양 지부 마이클 자오(Michael Zhao) 로즈마운트 사업부 무선 제품 마케터는 “데이터는 플랜트웹 에코시스템의 토대다.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센서와 스마트 필드 계기(Instruments)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년 전만 해도 데이터 수집은 몇 시간이나 기록을 뒤져야 하는 시간 낭비의 과정이었다. 시설 운영에 있어 데이터가 필수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았지만, 정보 수집 방식에 드는 비용은 매우 비쌌다. 또한 당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기술은 겨우 초기 단계였다. 그는 “우선 센서 장착(Mounting) 방법부터 문제가 있었다. 더불어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여러 계층을 관통해야 했다.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었던 것은 물론 모든 부분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에머슨은 늘 변화를 이끌어 왔다. 자오(Zhao) 마케터는 “에머슨의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살펴보면 압력, 온돌, 레벨, 부식, 위치 등 다양한 부문을 커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머슨은 그동안 무선 계장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시장에서 제품군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머슨은 분기마다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단순한 데이터 수집 계기에 만족하지 않는 사용자들을 고려해 보다 통합된 디지털 솔루션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자오 마케터는 “고객들은 이제 데이터 분석을 원한다. 진정한 디지털 솔루션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에머슨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머슨의 플랜트웹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가장 큰 이익이 될 것이다. 직관적인 디지털 소프트웨어와 에코시스템을 활용하면 소프트웨어로 펌프의 전반적인 상태 등 많은 것을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머슨의 Rosemount ET Wireless Permasense Transmitter(사진 왼쪽)와 에머슨의 Rosemount WT Wireless Permasense Transmitter [사진=에머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다

용수량 모니터링, 워터 밸런싱(Water balancing), 유량 관리는 물 관련 유틸리티 리더들에게 친숙한 주제다. 에머슨은 이러한 유틸리티 리더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기들을 공급하고 있다.

유틸리티 회사는 무선 유량 필드 계기로 유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에머슨의 ‘Rosemount 705 Totalising 트랜스미터’의 경우, 순간 및 누적 유량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에머슨의 DeltaV와 같은 시스템은 역시 유틸리티 회사가 적절한 압력에서 물이 파이프로 흘러 들어가도록 도와준다. 오버펌핑(Overpumping)의 가능성을 낮춰주는 셈이다. 자오 마케터는 “물의 압력이 적절한지 확인하려면 폐쇄형 루프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피드백 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이 부분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간단히 파이프에 얹어 비삽입방식(Non-intrusive)으로 공정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계기도 있다. ‘Rosemount X-well’ 기술을 통해 파이프와 터미널 블록의 온도를 측정한 뒤 스마트 알고리즘으로 공정 온도를 계산할 수 있다. 누출점 없이 설계와 설치가 간단한 솔루션을 통해 공정 온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에머슨에서는 무선 부식 센서인 Rosemount 무선 퍼마센스(Permasense) 트랜스미터를 제공한다. 이는 비삽입식 부식 측정 계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파이프는 안쪽부터 부식한다. 발견과 측정이 어려운 이유다. 그러나 Rosemount 무선 퍼마센스 트랜스미터시스템은 실시간 부식/침식 데이터와 트렌드를 제공해 시설의 유지보수 방식을 반응형에서 예측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오 마케터는 “이전에는 쿠폰이나 기타 어려운 방식으로 부식을 측정해야 했다. 그러나 에머슨의 제품은 훨씬 간단히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Rosemount 무선 퍼마센스 트랜스미터가 전자기 초음파에 기반하고 있어 파이프 외부 표면에 부착하기만 하면 자산의 부식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파이프의 두께에 대한 실시간 연속 측정 정보를 수집해 파이프 부식이나 품질 악화가 언제 시작할지 알려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용자들이 부식과 침식에 대한 유지보수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에머슨의 플랜트웹 인사이트는 사전 구성이 완료됐다. 또한 주요 자산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이 쉬운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이 소프트웨어로 시설의 펌프 등 다양한 주요 자산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Rosemount X-well’ 기술은 스마트 알고리즘을 활용해 공정 온도를 계산한다. [사진=에머슨]

미래의 업무 처리방식

자오 마케터는 “미래에는 완전히 자동화될 것이다. 과거에는 2,000개의 센서를 설치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비용이 훨씬 저렴해졌다. 센서도 점점 스마트해져 이제는 4,000개를 설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에머슨은 데이터 수집을 비접촉식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필드 계기들이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어 원거리에서도 데이터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유틸리티 회사들이 경험할 이러한 변화 외에도 플랜트웹은 업무 처리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은 각기 다른 부서가 각각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수준으로 교류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결합해 자산과 관련한 적합한 사람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다만 그는 “기술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고방식도 변화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강한 의지를 갖고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며 변화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정보를 얻기 쉬워지면 분명히 인력 조정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데이터 수집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직원들은 시간 대부분이 남아돌게 된다.

자오는 “직원 재교육을 통해 이러한 직원들을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과 중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등 보다 고도의 작업에 인력을 전환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직원들도 트렌드를 따라 새로운 기술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디지털 시대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더스트리뉴스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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