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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UN 여성권한강화원칙 100% 이행
슈나이더일렉트릭은UN WEP의 100% 이행을 결의한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 됐다.

양성평등을 위한 기업 정책 실천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UN 여성권한강화원칙(WEP)의 100% 이행을 결의한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 됐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 겸 CEO와 더불어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를 포함한 최소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가의 지사장들 모두 WEP에 서명했다. 이로써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양성평등 및 포용성 실천에 대한 약속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러한 결단은 장기간 전 세계 지사에서 지속적·적극적으로 성평등을 추진해온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니셔티브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UN WEP의 100% 이행을 결의한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 됐다.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경영진 만장일치로 여성 권한 강화 약속

WEP는 2010년 UN 여성기구와 UN 글로벌 콤팩트의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마련됐다. 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및 공동체내 성평등 및 여성 권한 강화를 증진하기 위한 지침이며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이 중 4가지 원칙은 기업의 목표를 통해, 여성 및 남성에게 동등한 기회와 대우를 제공함으로써 직장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겠다는 경영진의 약속을 장려한다. 광범위한 차원에서 투명성, 권한 강화, 지원 이니셔티브를 통해 여성 기업가와의 파트너십, 여성 존중 마케팅, 지역 사회에서의 리더십을 고취한다.

WEP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내부 정책 및 목표와 일치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포용성이며, 모든 단계에서 여성 직원을 채용·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러한 노력을 현실화하기 위해 남녀 동등 임금 체제, 글로벌 패밀리 리브 정책, 유연 근무 정책 등을 도입했다. 2018년 시작된 글로벌 패밀리 리브(Global family Leave) 정책은 59개 국가에서 시행돼 직원의 75%가 육아, 간병, 경조 휴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전 직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의 92%에게 동등 임금 체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전 직원의 9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 회장 겸 CEO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지사장 모두는 어디에서나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WEP 이행을 전념해 왔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비즈니스 리더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성공 기회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갖고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적 실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돕고, 비슷한 사고를 가진 외부 조직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사회 전반으로 그들의 노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시장 및 업계 전체에서 장기적 성평등을 실현하도록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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