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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위, 중소기업 R&D 과제 선정 및 투자 지원 집중 방안 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비롯해 민간부문 정보보호 R&D 중장기 전략과 게임콘텐츠 진흥 중장기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제10차 회의 개최,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 심의의결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26일 오후 3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은 AI 등 기술분야별로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VC 등 전문가가 교류·협력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전문가들의 토론과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 R&D 과제를 선정하고 투자, 자금, 판로, 해외진출 등 지원을 집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26일 오후 3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dreamstime]

민간부문 정보보호 R&D 중장기 전략은 4차 산업혁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야할 중장기 R&D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게임콘텐츠 진흥 중장기 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와 산업의 조화를 통한 게임문화 정착과 게임산업 고도화를 위해 수립하는 기본계획으로 추후 4차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추가해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의 구축 현황 및 향후 운영 방향과 최근 계획이 확정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시행계획도 보고됐다.

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방안은 연간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R&D 지원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기술개발‘ 등 폐쇄형 혁신의 한계로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에 적절한 대응 방안”이라며, “기술·산업분야별로 해당분야를 가장 잘 아는 민간전문가들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R&D가 필요한 기술을 선정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서 지원 효과가 대단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기반기술인 정보보호 R&D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보보호 R&D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지만 여전히 R&D 투자 비중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상황”이라며, “국민의 사이버 안전뿐만 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정보보호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위원장은 “게임 산업은 젊은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일자리를 투자 대비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며 글로벌 시장 성장률이 높아 수출에 적합하고 5G, VR/AR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 기술들이 선도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미래지향적인 산업”이라며, “게임콘텐츠 진흥 중장기 계획을 통해 정부가 게임 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이 읽혀져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4차위에서 심의된 내용을 반영해 게임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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