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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AI·머신러닝 기술 적용한 최신 NX 소프트웨어 출시
지멘스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최신 NX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디지털 혁신 플랫폼 확장 및 설계 프로세스 획기적 개선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최신버전의 NX 소프트웨어(NX Softwar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능으로 자사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최신 NX 소프트웨어는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해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스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응 기능을 사용해 여러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기능 향상은 더 높은 품질의 컴퓨터 지원 기술(CAx) 시스템과 한층 견고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지멘스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최신 NX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사진=지멘스]

삼성전자 김현민 수석엔지니어는 “NX는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CAD 제품”이라며, “새로운 NX 어댑티브 유저 인터페이스는 설계경험이 적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배울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신러닝은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설계 프로세스에 점점 더 활용되고 있으며 머신러닝은 기업에 비즈니스적 통찰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AI와 머신러닝은 사용자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물의 성공 및 실패를 모니터링하며 올바른 NX 명령 방법을 동적으로 결정하거나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맞춤형CAx 환경을 생성하는데 학습된 UI 사용 지식도 활용할 수 있다. 

라이프사이클 인사이트(Lifecycle Insights) 챠드 잭슨(Chad Jackson) 수석 애널리스트는 “CAD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과 유용성은 늘 상충되는 관계로 확장성이 커질수록 사용과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다”며, “그러나 NX에서 사용하는 어댑티브 U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기존 및 신규 사용자 모두를 적시에 적절한 기능으로 지원해 많은 이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고객이 제품과 생산 환경, 제품 성능의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머신러닝과 AI 기능을 NX 소프트웨어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특성을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필요 없이 사용자들은 학습을 통해 제공되는 빠르고,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계 프로세스와 제품을 개선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NX 명령 예측 모듈은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머신러닝 지원 NX 어댑티브 사용자 인터페이스 아키텍처로 이는 앞으로 출시될 더 많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심 UI 솔루션의 기반이 되고 개발을 선도할 것이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밥 호브록(Bob Haubrock) 수석 부사장은 “그동안 인간과 컴퓨터 인터랙션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정적 인터페이스가 생겨났으나 모든 사용자들에 적합한 완벽히 맞춤화된 동적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최신 NX 버전은 머신러닝과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NX 명령을 내리거나 인터페이스를 수정해 각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은 CAx 환경 개인화를 위해 학습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식을 활용하며 전체 사용률 및 채택률을 향상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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