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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대이슈 ⑨] 중소기업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확대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왔다. 최근 몇 년째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고령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혁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20년까지 2만개에서 3만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3만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3만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사진=dreamstime]

정부는 이번 전략은 공장혁신, 산단혁신, 일터혁신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해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3만개 구축 목표를 시작으로 스마트 산업단지 10개 조성, 안전한 제조 일자리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 30% 감소,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10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6만6,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18조원의 매출 증가와 산재 감소,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확산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는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까지 총 7,800개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했다. 그 과정에서 상생형 모델을 통한 대기업의 참여 활성화와 지방청, 테크노파크, 지자체가 협력하는 확산체계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한 정책을 개선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 성장을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고용증가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기존 목표였던 2만개에서 3만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목표를 확대했다. [사진=dreamstime]

나아가 정부는 2020년까지 기존 목표였던 2만개에서 3만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목표를 확대했다. 이에 스마트팩토리 설비 투자자금 2조원 지원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공급기업 전용 3,000억원 펀드를 조성하고 정부지자체가 매칭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지원 모델을 신설하는 등 지원 정책의 확대와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육성 전략으로 전국 단위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센터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기부 R&D 20%를 공급기업에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케이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스마트산단 기획단을 구성하고 2020년까지 10개의 스마트산단을 조성, 2019년에는 국가산업단지 2곳을 우선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과 노동자가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다. 노사 파트너십 활동 및 전문컨설팅 등 협력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별 경제계, 노동계, 대학 등이 참여하는 제조혁신 협의체를 구성,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제조혁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면서 나타난 민간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생태계 조성, 지역주도 보급체계 등의 성과를 거뒀고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 전반을 혁신해야 한다”며, “우리는 우수한 ICT 인프라, 스마트공장 경험을 가진 대기업, 실력 있는 중소기업, 수준 높은 인재를 모두 가진 국가로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을 시작으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스마트산단,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이 스마트경제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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