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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연수단, 일본 스마트시티 시찰 및 화낙 방문
경상남도 연수단이 일본의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스마트산업 현장을 방문해 경남형 스마트시티 구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형 스마트 산업 모델 구현위한 실증 사업 추진 필요성 제기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일본의 스마트산업 현장을 방문 중인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남도 연수단이 지난 2일 재일본 경상남도 도민회 간담회에 이어 3일에는 스마트시티와 화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스마트시티 방문에 앞서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방문기관에 대해 연수단과 함께 사전 논의하며 열의를 보였다.

김경수 도지사와 경상남도 연수단이 일본 화낙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먼저 김 지사와 연수단은 후지사와 스마트시티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후지사와 스마트시티 방문일정은 2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도시를 조성한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를 시찰했다.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목장지역으로 낙후되었던 카시와노하 지역을 산관학이 협력해 ‘환경공생 도시’, ‘건강 장수 도시’, ‘신산업 창조도시’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이곳에서 김 지사는 연수단과 함께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1시간 30분 가량 에너지관리센터, 건강스테이션 커뮤니티 센터 등 현장을 방문한 뒤 카시와시와 기업과의 상생협력부분과 지하수와 빗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용실태, 일본 최대 규모로 태양광을 활용한 인공조명 식물공장 등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상남도 연수단이 일본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김 지사는 “카시와노하 사례처럼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경남도내에 구현할 수 있는 실증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기존 시가지의 스마트시티화와 스마트산업 육성 등 경남형 스마트시티 구현방안도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산업용 로봇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인 ‘화낙’을 방문했다. ‘화낙’은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화를 달성하고 있으며 원격감시시스템을 통해 예방안전 기능까지 강화하고 있다. 연수단은 제조업으로 영업이익률 40%를 달성한 화낙의 로봇장인 정신과 ‘하나의 일에 집중해 좁은 길을 걸어간다’는 기업 이념을 경남의 제조업 혁신 성공 비결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함께 고민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독일과 일본의 전체 연수단 일정이 시찰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어느 연수보다 여유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더 많이 보고 배워서 경남도민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경남형 스마트 산업 모델’을 찾자”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 연수단은 3일 스마트시티와 화낙에 이어 4일에는 카시와노하 SST, 요코하마 기업경영지원재단, 요코하마 스마크시티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박규찬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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